스마트폰 시장 열기 ‘후끈’…“선택 폭 넓어졌다”
입력 2015.01.23 (06:41)
수정 2015.01.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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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마트폰 시장이 비수기인 연초부터 뜨겁습니다.
프리미엄 사양의 고가 제품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다양한 새 모델이 잇따라 출시돼 고객들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최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G전자가 이달 말부터 시판할 휜 화면 스마트폰입니다.
앞면과 뒷면의 휜 정도를 달리해 화면 몰입도와 손에 잡는 느낌이 한층 좋아졌다고 강조합니다.
뒷 커버에는 특수필름을 입혀 작은 흠이 생겨도 10초 안에 복원됩니다.
기존 LTE보다 네 배 빠른 기술을 처음 적용한, 출고가 80만 원대의 고급 모델입니다.
<인터뷰> 우람찬(LG전자 상품기획팀 상무) : "약 1기가 정도 되는 영화를 30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3CA LTE-A의 빠른 속도, 그리고 빠른 충전속도..."
삼성전자는 40만 원대 실속형 새 모델을 내놨고, 다음주에는 50만 원대 모델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단통법 때문에 부담이 커진 소비자로선, 가격대 별로 선택의 폭이 한결 넓어진 셈입니다.
<인터뷰> 노광수(통신사 대리점 직원) : "중고가, 프리미엄 단말기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고, 예전보다는 구매에 대한 문의도 상당히 많아졌고..."
삼성전자는 올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도시장에서도 올들어서만 9만9천 원짜리 타이젠 폰을 비롯해 중저가 신제품 3개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중국 업체의 추격과 단통법으로 위축됐던 스마트폰 업계가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시장 넓히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비수기인 연초부터 뜨겁습니다.
프리미엄 사양의 고가 제품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다양한 새 모델이 잇따라 출시돼 고객들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최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G전자가 이달 말부터 시판할 휜 화면 스마트폰입니다.
앞면과 뒷면의 휜 정도를 달리해 화면 몰입도와 손에 잡는 느낌이 한층 좋아졌다고 강조합니다.
뒷 커버에는 특수필름을 입혀 작은 흠이 생겨도 10초 안에 복원됩니다.
기존 LTE보다 네 배 빠른 기술을 처음 적용한, 출고가 80만 원대의 고급 모델입니다.
<인터뷰> 우람찬(LG전자 상품기획팀 상무) : "약 1기가 정도 되는 영화를 30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3CA LTE-A의 빠른 속도, 그리고 빠른 충전속도..."
삼성전자는 40만 원대 실속형 새 모델을 내놨고, 다음주에는 50만 원대 모델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단통법 때문에 부담이 커진 소비자로선, 가격대 별로 선택의 폭이 한결 넓어진 셈입니다.
<인터뷰> 노광수(통신사 대리점 직원) : "중고가, 프리미엄 단말기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고, 예전보다는 구매에 대한 문의도 상당히 많아졌고..."
삼성전자는 올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도시장에서도 올들어서만 9만9천 원짜리 타이젠 폰을 비롯해 중저가 신제품 3개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중국 업체의 추격과 단통법으로 위축됐던 스마트폰 업계가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시장 넓히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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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시장 열기 ‘후끈’…“선택 폭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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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06:43:28
- 수정2015-01-23 08:34:46

<앵커 멘트>
스마트폰 시장이 비수기인 연초부터 뜨겁습니다.
프리미엄 사양의 고가 제품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다양한 새 모델이 잇따라 출시돼 고객들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최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G전자가 이달 말부터 시판할 휜 화면 스마트폰입니다.
앞면과 뒷면의 휜 정도를 달리해 화면 몰입도와 손에 잡는 느낌이 한층 좋아졌다고 강조합니다.
뒷 커버에는 특수필름을 입혀 작은 흠이 생겨도 10초 안에 복원됩니다.
기존 LTE보다 네 배 빠른 기술을 처음 적용한, 출고가 80만 원대의 고급 모델입니다.
<인터뷰> 우람찬(LG전자 상품기획팀 상무) : "약 1기가 정도 되는 영화를 30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3CA LTE-A의 빠른 속도, 그리고 빠른 충전속도..."
삼성전자는 40만 원대 실속형 새 모델을 내놨고, 다음주에는 50만 원대 모델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단통법 때문에 부담이 커진 소비자로선, 가격대 별로 선택의 폭이 한결 넓어진 셈입니다.
<인터뷰> 노광수(통신사 대리점 직원) : "중고가, 프리미엄 단말기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고, 예전보다는 구매에 대한 문의도 상당히 많아졌고..."
삼성전자는 올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도시장에서도 올들어서만 9만9천 원짜리 타이젠 폰을 비롯해 중저가 신제품 3개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중국 업체의 추격과 단통법으로 위축됐던 스마트폰 업계가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시장 넓히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비수기인 연초부터 뜨겁습니다.
프리미엄 사양의 고가 제품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다양한 새 모델이 잇따라 출시돼 고객들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최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G전자가 이달 말부터 시판할 휜 화면 스마트폰입니다.
앞면과 뒷면의 휜 정도를 달리해 화면 몰입도와 손에 잡는 느낌이 한층 좋아졌다고 강조합니다.
뒷 커버에는 특수필름을 입혀 작은 흠이 생겨도 10초 안에 복원됩니다.
기존 LTE보다 네 배 빠른 기술을 처음 적용한, 출고가 80만 원대의 고급 모델입니다.
<인터뷰> 우람찬(LG전자 상품기획팀 상무) : "약 1기가 정도 되는 영화를 30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3CA LTE-A의 빠른 속도, 그리고 빠른 충전속도..."
삼성전자는 40만 원대 실속형 새 모델을 내놨고, 다음주에는 50만 원대 모델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단통법 때문에 부담이 커진 소비자로선, 가격대 별로 선택의 폭이 한결 넓어진 셈입니다.
<인터뷰> 노광수(통신사 대리점 직원) : "중고가, 프리미엄 단말기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고, 예전보다는 구매에 대한 문의도 상당히 많아졌고..."
삼성전자는 올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도시장에서도 올들어서만 9만9천 원짜리 타이젠 폰을 비롯해 중저가 신제품 3개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중국 업체의 추격과 단통법으로 위축됐던 스마트폰 업계가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시장 넓히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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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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