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총리 될 것”
입력 2015.01.23 (12:02)
수정 2015.01.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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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가 대통령에게 직언할 수 있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통에 힘쓰고 공직기강도 다잡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는 경제 살리기, 소통, 공직 기강 확립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경제 침체로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정치권만 심각한 상황을 모르고 있다며 경제 살리기에 온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통을 강조하며 국민의 말을 존중하지 않고는 난국을 헤쳐갈 수 없다고 했고, 소통의 가장 중요한 대상으로 야당을 꼽기도 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완구(국무총리 내정자) :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께 쓴 소리와 직언을 하는 그런 총리가 되어야 된다..."
이완구 총리 내정자는 개혁 과제가 동력을 받을 수 있도록 무너진 국가 기강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어젯밤 총리 내정 사실을 통보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청와대 발표 후 소감을 밝힌 뒤 곧바로 야당 지도부를 찾아 국정 운영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가 대통령에게 직언할 수 있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통에 힘쓰고 공직기강도 다잡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는 경제 살리기, 소통, 공직 기강 확립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경제 침체로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정치권만 심각한 상황을 모르고 있다며 경제 살리기에 온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통을 강조하며 국민의 말을 존중하지 않고는 난국을 헤쳐갈 수 없다고 했고, 소통의 가장 중요한 대상으로 야당을 꼽기도 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완구(국무총리 내정자) :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께 쓴 소리와 직언을 하는 그런 총리가 되어야 된다..."
이완구 총리 내정자는 개혁 과제가 동력을 받을 수 있도록 무너진 국가 기강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어젯밤 총리 내정 사실을 통보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청와대 발표 후 소감을 밝힌 뒤 곧바로 야당 지도부를 찾아 국정 운영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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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총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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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12:04:50
- 수정2015-01-23 15:01:06
![](/data/news/2015/01/23/3007633_30.jpg)
<앵커 멘트>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가 대통령에게 직언할 수 있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통에 힘쓰고 공직기강도 다잡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는 경제 살리기, 소통, 공직 기강 확립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경제 침체로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정치권만 심각한 상황을 모르고 있다며 경제 살리기에 온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통을 강조하며 국민의 말을 존중하지 않고는 난국을 헤쳐갈 수 없다고 했고, 소통의 가장 중요한 대상으로 야당을 꼽기도 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완구(국무총리 내정자) :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께 쓴 소리와 직언을 하는 그런 총리가 되어야 된다..."
이완구 총리 내정자는 개혁 과제가 동력을 받을 수 있도록 무너진 국가 기강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어젯밤 총리 내정 사실을 통보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청와대 발표 후 소감을 밝힌 뒤 곧바로 야당 지도부를 찾아 국정 운영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가 대통령에게 직언할 수 있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통에 힘쓰고 공직기강도 다잡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는 경제 살리기, 소통, 공직 기강 확립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경제 침체로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정치권만 심각한 상황을 모르고 있다며 경제 살리기에 온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통을 강조하며 국민의 말을 존중하지 않고는 난국을 헤쳐갈 수 없다고 했고, 소통의 가장 중요한 대상으로 야당을 꼽기도 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완구(국무총리 내정자) :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께 쓴 소리와 직언을 하는 그런 총리가 되어야 된다..."
이완구 총리 내정자는 개혁 과제가 동력을 받을 수 있도록 무너진 국가 기강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어젯밤 총리 내정 사실을 통보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청와대 발표 후 소감을 밝힌 뒤 곧바로 야당 지도부를 찾아 국정 운영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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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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