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일부 고소득 자영업자, 버는 돈 44% 감춰 외

입력 2015.01.24 (21:26) 수정 2015.01.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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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상반기 기획 세무조사를 한 결과 소득의 44%, 약 6천억 원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수원 공격 악성코드, 북한 ‘김수키’와 유사

지난해 12월 한수원 해킹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가 북한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수키'라는 악성코드와 90% 정도 일치한다고 합동수사본부가 밝혔습니다.

근무 중 실종 육군 일병 사망 원인 ‘익사’

전남 목포에서 해안 경계 근무 중 실종됐다 숨진채 발견된 육군 일병의 사망 원인이 익사로 밝혀졌습니다. 육군은 시신에 외상이 없고 장기에 물이 찬 점 등으로 미뤄 익사로 판명했습니다.

인질 생사 미확인…초조한 일본 “계속 노력”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예고한 일본인 인질 2명의 살해 시한이 지난 가운데, 일본 정부는 이들의 생사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생사 확인과 석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HO “우기에 에볼라 막을 돈·인력 태부족”

세계보건기구 WHO는 우기가 오기 전에 에볼라 확산 방지를 위한 자금과 인력을 충원해야 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며 에볼라 사태가 1년 이상 더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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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일부 고소득 자영업자, 버는 돈 44% 감춰 외
    • 입력 2015-01-24 21:30:30
    • 수정2015-01-24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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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상반기 기획 세무조사를 한 결과 소득의 44%, 약 6천억 원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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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한수원 해킹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가 북한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수키'라는 악성코드와 90% 정도 일치한다고 합동수사본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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