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북극성’이 ‘태양’을 대신한다면?

입력 2015.01.26 (06:46) 수정 2015.01.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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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과 지구의 위성인 '달'로 기발한 상상을 발휘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 '태양'과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 '달'의 자리를 다른 별과 행성으로 대체한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그 상상을 '러시아 연방 우주국'이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태양의 자리를 차지한 북극성은 태양보다 더 크고 밝은 별답게 대낮 하늘의 절반을 완전히 뒤덮었고요.

달을 대신한 토성은 거대한 고리와 함께 저녁 하늘에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와 밝기로 지구를 압도하는 별과 행성들!

색다르긴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처럼 태양과 달이 지구 하늘에 가장 어울리는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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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북극성’이 ‘태양’을 대신한다면?
    • 입력 2015-01-26 06:47:25
    • 수정2015-01-26 07: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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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과 지구의 위성인 '달'로 기발한 상상을 발휘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 '태양'과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 '달'의 자리를 다른 별과 행성으로 대체한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그 상상을 '러시아 연방 우주국'이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태양의 자리를 차지한 북극성은 태양보다 더 크고 밝은 별답게 대낮 하늘의 절반을 완전히 뒤덮었고요.

달을 대신한 토성은 거대한 고리와 함께 저녁 하늘에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와 밝기로 지구를 압도하는 별과 행성들!

색다르긴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처럼 태양과 달이 지구 하늘에 가장 어울리는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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