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S&P, 러시아 ‘투자 부적격’ 강등 외

입력 2015.01.27 (21:36) 수정 2015.01.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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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 부적격 등급인 'BB'(더블비)로 강등했습니다.

러시아가 '투자 부적격' 등급을 받기는 처음인데,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의 서방 제재와 루블화 가치 폭락 등이 주요인으로 꼽혔습니다.

필리핀서 한국인 4명 납치됐다 풀려나

필리핀에서 한국인 4명이 몸값을 요구하는 괴한에게 납치됐다 나흘 만에 풀려났다고 외교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30∼40대 한국인 남성 4명은 지난 22일 오전 마닐라 북쪽 산후안 시에 있는 온라인 도박 사업장에서 납치됐으며, 몸값으로 2억여 원을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전자 변형’ 모기 안전성 논란

미국에서 뎅기열 등 모기가 옮기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유전자 변형 모기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유전자변형 모기와 야생 모기 사이에서 태어난 유충은 자라지 못한 채 죽게 만든 건데, 생태계 파괴와 인체 유해성 논란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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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S&P, 러시아 ‘투자 부적격’ 강등 외
    • 입력 2015-01-27 21:38:42
    • 수정2015-01-27 2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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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 부적격 등급인 'BB'(더블비)로 강등했습니다.

러시아가 '투자 부적격' 등급을 받기는 처음인데,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의 서방 제재와 루블화 가치 폭락 등이 주요인으로 꼽혔습니다.

필리핀서 한국인 4명 납치됐다 풀려나

필리핀에서 한국인 4명이 몸값을 요구하는 괴한에게 납치됐다 나흘 만에 풀려났다고 외교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30∼40대 한국인 남성 4명은 지난 22일 오전 마닐라 북쪽 산후안 시에 있는 온라인 도박 사업장에서 납치됐으며, 몸값으로 2억여 원을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전자 변형’ 모기 안전성 논란

미국에서 뎅기열 등 모기가 옮기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유전자 변형 모기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유전자변형 모기와 야생 모기 사이에서 태어난 유충은 자라지 못한 채 죽게 만든 건데, 생태계 파괴와 인체 유해성 논란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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