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애니메이션과 스타의 만남

입력 2015.02.02 (08:23) 수정 2015.02.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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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학 시즌이면 극장에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많이 개봉되는데요.

최근엔 스타들이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는 모습을 종종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겨울 애니메이션을 통해 찾아온 스타들,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첫 번째로 만나볼 스타는 디즈니의 신작 ‘빅 히어로’로 돌아온 다니엘 헤니 씨입니다!

특유의 훤칠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 씨!

‘빅 히어로’에서는 주인공의 형 테디 역할로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

그런데 두 사람의 얼굴이 정말 닮았는데요~

<녹취> 다니엘 헤니(배우) : “저와 닮게 그려주셔서 제작진이 테디랑 비슷한 저를 이번 작품에 캐스팅한 게 아닌가 싶어요."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신경 썼기 때문에 좋은 영화가 완성된 것 같네요!

그 결과는 보시다시피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1위!

관객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았습니다.

<녹취> 다니엘 헤니(배우) : “빅 히어로, 파이팅! 다니엘 헤니, 파이팅!”

헤니 씨뿐 아니라 B1A4의 바로 씨도 ‘일곱 난쟁이’로 첫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녹취> 바로(가수) : “제가 생애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일곱 난쟁이’ 보보 역할에 도전해봤어요.”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래퍼인 바로 씨! 이번에는 난쟁이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

<녹취> 바로(가수) : “모습이 제가 아닌데 제 목소리가 나오니까, 제 아들 같은 느낌? 저의 분신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신기하고, 그런 면이 매력 있었던 것 같아요.”

<녹취> 바로(가수) : “와아~ 헉~ 꺅~”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바로 씨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동화 같은 영화 ‘일곱 난쟁이’와 바로 씨와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목소리 연기뿐 아니라 영화 속 노래를 부르는 스타들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곤 하는데요.

대표적인 스타, ‘겨울 왕국’ 의 주제곡을 부른 효린 씨. 작년 겨울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공교롭게도 올해엔 같은 씨스타의 멤버인 소유 씨가 ‘눈의 여왕2’의 주제곡을 불렀죠.

두 사람의 경쟁 아닌 경쟁, 소유 씨의 생각은 어떨까요?

<녹취> 소유(가수) : “비교가 될 수도 있겠죠, 당연히. 그런데 그런 거 신경 쓰면 아무것도 못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소유 씨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영화 ‘눈의 여왕2’도 가족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눈의 여왕과 같이 아름다운 두 분!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길 바랄게요.

그리고 또 한 명의 스타의 애니메이션 엔딩 곡 녹음 소식!

연예 인사이드가 직접 그 현장을 찾아봤습니다!

<녹취> 바다(가수) : “KBS 아침 뉴스타임 연예 인사이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다입니다.”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바다 씨가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의 엔딩 곡으로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인데요.

<녹취> 바다(가수) : “영화를 보면 사람이 무척 감동적이잖아요. 그 마지막 순간에 제 곡이 엔딩송이라, 멋진 공간에서 울려 퍼질 것을 생각하니까 기대가 돼요.”

바다 씨가 부르는 엔딩 곡 ‘원데이’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밝고 사랑스러운 노래라고 하네요.

<녹취> 바다(가수) : “원데이라는 곡에서 말하는 희망찬 멜로디와 가사처럼, 여러분들이 하시는 모든 일, 소망하는 모든 꿈 다 잘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언제나 소녀 같은 가수, 바다 씨와의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애니메이션! 올겨울엔 온가족이 함께 동심의 세계로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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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02 08:25:47
    • 수정2015-02-02 10: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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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시즌이면 극장에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많이 개봉되는데요.

최근엔 스타들이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는 모습을 종종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겨울 애니메이션을 통해 찾아온 스타들,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첫 번째로 만나볼 스타는 디즈니의 신작 ‘빅 히어로’로 돌아온 다니엘 헤니 씨입니다!

특유의 훤칠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 씨!

‘빅 히어로’에서는 주인공의 형 테디 역할로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

그런데 두 사람의 얼굴이 정말 닮았는데요~

<녹취> 다니엘 헤니(배우) : “저와 닮게 그려주셔서 제작진이 테디랑 비슷한 저를 이번 작품에 캐스팅한 게 아닌가 싶어요."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신경 썼기 때문에 좋은 영화가 완성된 것 같네요!

그 결과는 보시다시피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1위!

관객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았습니다.

<녹취> 다니엘 헤니(배우) : “빅 히어로, 파이팅! 다니엘 헤니, 파이팅!”

헤니 씨뿐 아니라 B1A4의 바로 씨도 ‘일곱 난쟁이’로 첫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녹취> 바로(가수) : “제가 생애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일곱 난쟁이’ 보보 역할에 도전해봤어요.”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래퍼인 바로 씨! 이번에는 난쟁이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

<녹취> 바로(가수) : “모습이 제가 아닌데 제 목소리가 나오니까, 제 아들 같은 느낌? 저의 분신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신기하고, 그런 면이 매력 있었던 것 같아요.”

<녹취> 바로(가수) : “와아~ 헉~ 꺅~”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바로 씨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동화 같은 영화 ‘일곱 난쟁이’와 바로 씨와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목소리 연기뿐 아니라 영화 속 노래를 부르는 스타들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곤 하는데요.

대표적인 스타, ‘겨울 왕국’ 의 주제곡을 부른 효린 씨. 작년 겨울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공교롭게도 올해엔 같은 씨스타의 멤버인 소유 씨가 ‘눈의 여왕2’의 주제곡을 불렀죠.

두 사람의 경쟁 아닌 경쟁, 소유 씨의 생각은 어떨까요?

<녹취> 소유(가수) : “비교가 될 수도 있겠죠, 당연히. 그런데 그런 거 신경 쓰면 아무것도 못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소유 씨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영화 ‘눈의 여왕2’도 가족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눈의 여왕과 같이 아름다운 두 분!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길 바랄게요.

그리고 또 한 명의 스타의 애니메이션 엔딩 곡 녹음 소식!

연예 인사이드가 직접 그 현장을 찾아봤습니다!

<녹취> 바다(가수) : “KBS 아침 뉴스타임 연예 인사이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다입니다.”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바다 씨가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의 엔딩 곡으로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인데요.

<녹취> 바다(가수) : “영화를 보면 사람이 무척 감동적이잖아요. 그 마지막 순간에 제 곡이 엔딩송이라, 멋진 공간에서 울려 퍼질 것을 생각하니까 기대가 돼요.”

바다 씨가 부르는 엔딩 곡 ‘원데이’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밝고 사랑스러운 노래라고 하네요.

<녹취> 바다(가수) : “원데이라는 곡에서 말하는 희망찬 멜로디와 가사처럼, 여러분들이 하시는 모든 일, 소망하는 모든 꿈 다 잘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언제나 소녀 같은 가수, 바다 씨와의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애니메이션! 올겨울엔 온가족이 함께 동심의 세계로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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