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1박 2일’에 KBS ‘기자 6인방’ 떴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입니다.

주말동안 연예가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소식들 지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최근 기자를 소재로 한 드라마들이 화제인데요.

이런 분위기 때문일까요? 평소와 다름없는 1박 2일 촬영장에 특별한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처음해보는 예능이 불안하고~

<녹취> 강민수(기자) : “방송기자들 재미도 없는데 약간 무모한 기획인거 같아요.”

많은 카메라가 아직 낯선 상황!

<녹취> 김나나(기자) : “카메라 어떤 거 보고 해요?”

반면 촬영장이 마냥 재밌는 분도 계신데요~

<녹취> 김도환(기자) : “연예인 봐서 정말 신기해요.”

<녹취> 이재희(기자) : “까나리 액젓이 그렇게 맛이 없는지? 그래서 (복불복에) 걸러서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녹취> 유호진(PD) : “이 여행은 단순히 그냥 평소같이 단순히 보고 먹는 게 아니고 기자분들의 특성을 살려서 오늘 여러분들이 취재할 것은..”

매일 같이 뉴스를 만들어내는 기자들과 1박2일 멤버들은 어떻게 취재를 진행할까요~?

<녹취> 데프콘(가수) : “선배보다 내 인생이 먼저 아니에요?”

보도국의 위계질서도 무너뜨린 복불복 게임!

<녹취> 김나나(기자) : “이거 다 편집해주세요. 진짜.”

기자들의 좌충우돌 예능 생존기!

<녹취> 1박 2일 스태프 : “근데 기자들이 조금 안 웃긴 거 같은데, 생각보다 어때요?”

<녹취> 차태현(배우) : “죄송한데 정말 웃기는 사람들인데요. 안 웃긴 정도가 아니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진지함 뒤에 숨겨진 그들의 진짜 모습이 궁금한데요.

<녹취> 김빛이라(기자) : “평소에 궁금하셨던 뉴스 만드는 모습을 1박2일을 통해서 보시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1박2일 멤버들과 KBS 보도국 기자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최근 전역과 동시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인 SG워너비의 이석훈 씨~

4년 전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무용수와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말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 두 사람!

곧 결혼식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석훈 씨는 제대 후 첫 스케줄인 ‘불후의 명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죠.

계속해서 좋은 노래로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작년 한 해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6인조 걸 그룹 에이핑크!

지난 주말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녹취> 손나은(가수) : “저희도 많이 배우고 경험을 쌓으면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핑크 파라다이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공연!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공연이 끝난 후 공식 SNS에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죠.

다채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에이핑크,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이는 어머니인 휘트니 휴스턴 사망 당시와 유사한 상황이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