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SK, 한화에 승리

입력 2002.03.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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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SK가 한화와 홈런 5개 등 27안타를 주고 받는 타격전 끝에 14:10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와 LG의 마산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봄철 중고농구연맹전 결승에서 휘문고등학교가 23득점을 올린 김선기의 활약을 앞세워 용산고를 71:62로 물리치고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삼천포여고가 성덕여상을 61:49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순수 민간단체인 체육시민연대가 주최한 세미나가 오늘 열려 참가자들은 체육계 지도자의 현실과 문제점 그리고 바람직한 체육회 가맹단체장들의 위상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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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시범경기 SK, 한화에 승리
    • 입력 2002-03-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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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SK가 한화와 홈런 5개 등 27안타를 주고 받는 타격전 끝에 14:10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와 LG의 마산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봄철 중고농구연맹전 결승에서 휘문고등학교가 23득점을 올린 김선기의 활약을 앞세워 용산고를 71:62로 물리치고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삼천포여고가 성덕여상을 61:49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순수 민간단체인 체육시민연대가 주최한 세미나가 오늘 열려 참가자들은 체육계 지도자의 현실과 문제점 그리고 바람직한 체육회 가맹단체장들의 위상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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