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계속되고 있는 동계 장애인 올림픽 대회에서 일반 아이스하키를 쏙 빼닮은 아이스슬레지하키가 장애인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장으로 몰려드는 관중들의 행렬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하키와 똑같은 경기방식.
양날 썰매를 탄 채로 양손에 스틱을 들고 경기를 하는 게 아이스하키와 다를 뿐입니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관중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미국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 어렸을 때 아이스하키를 한 적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비디오를 보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기자: 이 종목이 올림픽에 첫선을 보인 것은 98년 나가노대회.
아이스하키 못지않은 특유의 박진감 때문에 이번 대회 최고의 인기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본 아이스슬레지하키 감독: 경기중 뒤로 가기가 어렵습니다.
빠른 플레이를 위해 썰매를 멈추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기자: 아이스슬레지하키의 인기몰이는 장애인 스포츠를 더욱 다양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경기의 특성상 장애인들에게 장애극복의 의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박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장으로 몰려드는 관중들의 행렬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하키와 똑같은 경기방식.
양날 썰매를 탄 채로 양손에 스틱을 들고 경기를 하는 게 아이스하키와 다를 뿐입니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관중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미국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 어렸을 때 아이스하키를 한 적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비디오를 보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기자: 이 종목이 올림픽에 첫선을 보인 것은 98년 나가노대회.
아이스하키 못지않은 특유의 박진감 때문에 이번 대회 최고의 인기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본 아이스슬레지하키 감독: 경기중 뒤로 가기가 어렵습니다.
빠른 플레이를 위해 썰매를 멈추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기자: 아이스슬레지하키의 인기몰이는 장애인 스포츠를 더욱 다양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경기의 특성상 장애인들에게 장애극복의 의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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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레지하키,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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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3-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계속되고 있는 동계 장애인 올림픽 대회에서 일반 아이스하키를 쏙 빼닮은 아이스슬레지하키가 장애인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장으로 몰려드는 관중들의 행렬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하키와 똑같은 경기방식.
양날 썰매를 탄 채로 양손에 스틱을 들고 경기를 하는 게 아이스하키와 다를 뿐입니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관중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미국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 어렸을 때 아이스하키를 한 적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비디오를 보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기자: 이 종목이 올림픽에 첫선을 보인 것은 98년 나가노대회.
아이스하키 못지않은 특유의 박진감 때문에 이번 대회 최고의 인기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본 아이스슬레지하키 감독: 경기중 뒤로 가기가 어렵습니다.
빠른 플레이를 위해 썰매를 멈추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기자: 아이스슬레지하키의 인기몰이는 장애인 스포츠를 더욱 다양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경기의 특성상 장애인들에게 장애극복의 의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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