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입력 2015.02.03 (17:18) 수정 2015.02.04 (0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당과 청와대간에 전에 없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일촉즉발의 분위기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성형왕국의 빚과 그늘도 조명합니다.

박상범의 시사진단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증세 없는 복지를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며 정치인이 그러한 말로 국민을 속이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출 뒤 여야 첫 주례회동이 열렸습니다.

기존 합의를 존중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빈손으로 와서 말씀을 듣고 그 방향을 전할 그런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야당이 무조건 비난 비판만 하는 건 아니고 정부여당에 협력할 게 있으면 저희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성형수술의 부작용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한국소비자원에 약 150건에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성형 수술 후에 나타난 부작용 때문에 숨쉬기가 불편해.

다른 병원에 가서 재수술 받을 테니 비용 환불해 달라.

병원측은 절대 안 된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부자와 기업 증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미국의 성공을 누리지만 말고 미국의 성공에 기여하도록 싸워나갈 것입니다.

-김무성 대표 앞쪽 말씀이 조금 안 들렸을 수도 있는데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 이런 얘기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말·말·말
    • 입력 2015-02-03 17:32:44
    • 수정2015-02-04 09:53:17
    시사진단
-여당과 청와대간에 전에 없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일촉즉발의 분위기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성형왕국의 빚과 그늘도 조명합니다.

박상범의 시사진단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증세 없는 복지를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며 정치인이 그러한 말로 국민을 속이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출 뒤 여야 첫 주례회동이 열렸습니다.

기존 합의를 존중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빈손으로 와서 말씀을 듣고 그 방향을 전할 그런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야당이 무조건 비난 비판만 하는 건 아니고 정부여당에 협력할 게 있으면 저희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성형수술의 부작용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한국소비자원에 약 150건에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성형 수술 후에 나타난 부작용 때문에 숨쉬기가 불편해.

다른 병원에 가서 재수술 받을 테니 비용 환불해 달라.

병원측은 절대 안 된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부자와 기업 증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미국의 성공을 누리지만 말고 미국의 성공에 기여하도록 싸워나갈 것입니다.

-김무성 대표 앞쪽 말씀이 조금 안 들렸을 수도 있는데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 이런 얘기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