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비디오판독 확대에도 ‘오심 논란’

입력 2015.02.03 (21:53) 수정 2015.02.0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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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가 시즌 도중 갑작스럽게 비디오 판독을 도입했지만 도입 이후에도 애매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늘 오리온스와 모비스의 울산 경기에서는 정확히 판정하기 힘든 블록슛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정점을 내려왔는지 안내려왔는지 모호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새로 바뀐 비디오 판독 절차 없이 골로 인정됐습니다.

경기에서는 모비스가 오리온스를 80 대 69로 이겼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 활용 방안 토론회 개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들의 사후활용방안을 고민하는 토론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화관광상품과 경기장을 연계한 올림픽레인보우시티 조성 등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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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비디오판독 확대에도 ‘오심 논란’
    • 입력 2015-02-03 21:57:46
    • 수정2015-02-03 2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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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가 시즌 도중 갑작스럽게 비디오 판독을 도입했지만 도입 이후에도 애매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늘 오리온스와 모비스의 울산 경기에서는 정확히 판정하기 힘든 블록슛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정점을 내려왔는지 안내려왔는지 모호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새로 바뀐 비디오 판독 절차 없이 골로 인정됐습니다.

경기에서는 모비스가 오리온스를 80 대 69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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