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스케이트=스키에이트…“신기하네!”
입력 2015.02.03 (21:54)
수정 2015.02.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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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키 슬로프에서 스케이트를 탄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스키와 스케이트를 결합한 신종 스포츠 '스키 에이트'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한 스케이트 마니아가 직접 개발해 더 화제입니다.
취재에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키장 위에서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모습입니다.
두 팔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스키 에이트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로움.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서도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도은(동호인) : "스키 탈 때는 이동 방향이라던가 방법들이 있는데 얘네는 다 무시하고 타고싶은 대로"
스키의 약 5분의 1 크기로 만든 스키 에이트는 평지에서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춘 비보이 댄스는 물론 김연아의 우아한 피겨 동작도 흉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키나 스노보드처럼 까다로운 자세 규정이 없어 배우기 쉽습니다.
스키 왕초보인 저도 이렇게 타고내려올 수 있을만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스키 에이트는 지난 1998년 한 스케이트 마니아가 개발한 순수 국산 발명품입니다.
각종 발명전에 출품됐고, 2007년에는 미국 주간지 타임지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지하(스키에이트 개발자) : "아이디어를 갖고 의지를 갖고 실천한다면 누구나 재미있는 걸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스키 에이트를 즐기는 동호인 인구는 약 7천 명.
꾸준히 저변을 확대해 언젠가 스키나 스노보드 같은 정식 겨울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스키 슬로프에서 스케이트를 탄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스키와 스케이트를 결합한 신종 스포츠 '스키 에이트'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한 스케이트 마니아가 직접 개발해 더 화제입니다.
취재에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키장 위에서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모습입니다.
두 팔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스키 에이트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로움.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서도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도은(동호인) : "스키 탈 때는 이동 방향이라던가 방법들이 있는데 얘네는 다 무시하고 타고싶은 대로"
스키의 약 5분의 1 크기로 만든 스키 에이트는 평지에서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춘 비보이 댄스는 물론 김연아의 우아한 피겨 동작도 흉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키나 스노보드처럼 까다로운 자세 규정이 없어 배우기 쉽습니다.
스키 왕초보인 저도 이렇게 타고내려올 수 있을만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스키 에이트는 지난 1998년 한 스케이트 마니아가 개발한 순수 국산 발명품입니다.
각종 발명전에 출품됐고, 2007년에는 미국 주간지 타임지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지하(스키에이트 개발자) : "아이디어를 갖고 의지를 갖고 실천한다면 누구나 재미있는 걸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스키 에이트를 즐기는 동호인 인구는 약 7천 명.
꾸준히 저변을 확대해 언젠가 스키나 스노보드 같은 정식 겨울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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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스케이트=스키에이트…“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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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21:59:59
- 수정2015-02-04 09:24:19
![](/data/news/2015/02/03/3014233_RaY.jpg)
<앵커 멘트>
스키 슬로프에서 스케이트를 탄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스키와 스케이트를 결합한 신종 스포츠 '스키 에이트'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한 스케이트 마니아가 직접 개발해 더 화제입니다.
취재에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키장 위에서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모습입니다.
두 팔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스키 에이트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로움.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서도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도은(동호인) : "스키 탈 때는 이동 방향이라던가 방법들이 있는데 얘네는 다 무시하고 타고싶은 대로"
스키의 약 5분의 1 크기로 만든 스키 에이트는 평지에서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춘 비보이 댄스는 물론 김연아의 우아한 피겨 동작도 흉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키나 스노보드처럼 까다로운 자세 규정이 없어 배우기 쉽습니다.
스키 왕초보인 저도 이렇게 타고내려올 수 있을만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스키 에이트는 지난 1998년 한 스케이트 마니아가 개발한 순수 국산 발명품입니다.
각종 발명전에 출품됐고, 2007년에는 미국 주간지 타임지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지하(스키에이트 개발자) : "아이디어를 갖고 의지를 갖고 실천한다면 누구나 재미있는 걸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스키 에이트를 즐기는 동호인 인구는 약 7천 명.
꾸준히 저변을 확대해 언젠가 스키나 스노보드 같은 정식 겨울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스키 슬로프에서 스케이트를 탄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스키와 스케이트를 결합한 신종 스포츠 '스키 에이트'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한 스케이트 마니아가 직접 개발해 더 화제입니다.
취재에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키장 위에서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모습입니다.
두 팔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스키 에이트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로움.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서도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도은(동호인) : "스키 탈 때는 이동 방향이라던가 방법들이 있는데 얘네는 다 무시하고 타고싶은 대로"
스키의 약 5분의 1 크기로 만든 스키 에이트는 평지에서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춘 비보이 댄스는 물론 김연아의 우아한 피겨 동작도 흉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키나 스노보드처럼 까다로운 자세 규정이 없어 배우기 쉽습니다.
스키 왕초보인 저도 이렇게 타고내려올 수 있을만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스키 에이트는 지난 1998년 한 스케이트 마니아가 개발한 순수 국산 발명품입니다.
각종 발명전에 출품됐고, 2007년에는 미국 주간지 타임지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지하(스키에이트 개발자) : "아이디어를 갖고 의지를 갖고 실천한다면 누구나 재미있는 걸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스키 에이트를 즐기는 동호인 인구는 약 7천 명.
꾸준히 저변을 확대해 언젠가 스키나 스노보드 같은 정식 겨울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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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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