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 가장 쉬웠어요” LG 괴력 사나이 등장

입력 2015.02.05 (06:25) 수정 2015.02.0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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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 엄청난 점프력을 가진 괴력의 사나이가 등장했습니다.

LG가 임시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알렉산더는 단 두 경기만 뛰고도 파괴력 넘치는 덩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알렉산더가 미국 대학 시절 선보인 덩크입니다.

강력한 덩크에 골대가 주저앉아버렸습니다

화려하고 다양한 덩크쇼에 입이 벌어질 정도입니다.

알렉산더는 키 195센티미터로 큰 편은 아니지만 무려 1미터 10센티미터가 넘는 서전트 점프를 바탕으로 화려한 덩크를 구사합니다.

자유투 라인에서의 덩크는 마이클 조던을 연상시킬 정도입니다.

<인터뷰> 알렉산더 : "워낙 점프력이 좋았기에 마이클 조던, 빈스 카터 등 훌륭한 선수들의 기술을 보고 많이 연구했습니다."

메시의 부상으로 LG가 임시로 영입한 선수지만 화끈한 덩크에 팬들도, 팀 동료들도 열광했습니다.

<녹취> "선수들이 그러더라고요. 올스타전 이전에 왔으면 덩크슛 대회 무조건 1위했을 거라고요."

<인터뷰> 김종규 : "굉장히 탄력이 좋고 덩크 기술이 좋아서 솔직히 굉장히 부러워요."

개성 있는 외모에 짜릿한 덩크.

알렉산더는 짧은 시간을 뛰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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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덩크 가장 쉬웠어요” LG 괴력 사나이 등장
    • 입력 2015-02-05 06:25:55
    • 수정2015-02-05 0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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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 엄청난 점프력을 가진 괴력의 사나이가 등장했습니다.

LG가 임시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알렉산더는 단 두 경기만 뛰고도 파괴력 넘치는 덩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알렉산더가 미국 대학 시절 선보인 덩크입니다.

강력한 덩크에 골대가 주저앉아버렸습니다

화려하고 다양한 덩크쇼에 입이 벌어질 정도입니다.

알렉산더는 키 195센티미터로 큰 편은 아니지만 무려 1미터 10센티미터가 넘는 서전트 점프를 바탕으로 화려한 덩크를 구사합니다.

자유투 라인에서의 덩크는 마이클 조던을 연상시킬 정도입니다.

<인터뷰> 알렉산더 : "워낙 점프력이 좋았기에 마이클 조던, 빈스 카터 등 훌륭한 선수들의 기술을 보고 많이 연구했습니다."

메시의 부상으로 LG가 임시로 영입한 선수지만 화끈한 덩크에 팬들도, 팀 동료들도 열광했습니다.

<녹취> "선수들이 그러더라고요. 올스타전 이전에 왔으면 덩크슛 대회 무조건 1위했을 거라고요."

<인터뷰> 김종규 : "굉장히 탄력이 좋고 덩크 기술이 좋아서 솔직히 굉장히 부러워요."

개성 있는 외모에 짜릿한 덩크.

알렉산더는 짧은 시간을 뛰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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