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2015년 시대극의 ‘제왕’은 누구?

입력 2015.02.06 (08:20) 수정 2015.02.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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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영화와 드라마는 대작 사극들이 큰 인기였는데요.

올해는 다양한 시대극까지, 그 열풍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어떤 작품들이 우리를 다른 시대로 이끌게 될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시대극이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요즘, 20세기를 소재로 한 화제작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먼저 만나볼 영화는 새해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

한국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으로 많은 관객의 공감을 샀는데요...

이어서 1970년대 강남 개발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려낸 ‘강남 1970’.

1970년대 포크 열풍을 일으킨 실제 가수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쎄시봉'까지, 옛 시절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속속 개봉되고 있습니다.

<녹취> 이혁준(대중문화평론가) : “영화계에 소외되었던 중장년층의 관객들을 끌어 모았 던 이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의 추억들 을 다시 보고자 하는 욕망 심리를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시대극 영화 열풍이 불어오고 있 는 것입니다.“

<녹취> 이혁준(대중문화평론가) : “사극의 열풍이 꽤 오랫동안 계속 지속되었던 것처럼 향후 4~5년은 시대극 영화 열풍이 불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극장가에 시대극이 대세라면, 드라마에선 사극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KBS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받은 ‘조선 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씨의 호흡이 돋보였죠.

이번 주 막을 내린 ‘왕의 얼굴’도 사극 열풍을 이어 갔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첫 사극 아닙니 까?“

<녹취> 서인국(가수 겸 배우) : “사극이 매 력 있어요. 현대극이랑 정말 다르게 여기도 사우나 느낌의 세트장이잖아요. (사극 촬영 장) 역시 눈만 돌려도 조선시대니까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잘 되어 있죠.“

서인국 씨도 푹~ 빠진 사극의 매력!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 사극 열풍의 견인차 역할을 한 대하사극 ‘정도전’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정도전’에서 이성계 역을 맡은 유동근 씨는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작년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죠!

<녹취> 유동근(배우) : “여러분들이 대하드 라마를 지켜주셨습니다.“

그 사랑에 힘입어 ‘정도전’을 이을 새 명품 드라마가 탄생했습니다.

2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새 대하사극 ‘징비록’인데요~

조선 중기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한 7년 동안 조정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죠.

바로 어제, <징비록>의 시작을 알리는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연예 인사이드에서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김상중(배우) : “연예 인사이드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징비록>에서 서애 류성룡 대감 역을 맡은 김상중이고요.”

<녹취> 김태우(배우) : “선조 역을 맡은 김태우입니다. 반갑습니다.”

<녹취> 김태우(배우) : “당연히 (시청률) 높으면 좋은 거고 안 높으면 기분은 안 좋겠지만. 저의 바람은 이 드라마의 시작과 처음이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시청률) 곡선이 올라가는 그래프를 그렸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녹취> 김상중(배우) : “전작들에서 제가 왕을 하다가 신하 (역할을) 하니까. 맨날 무릎 꿇고 있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이란 걸 이번에 알게 되어서. 다음에 사극 섭외가 오면 왕 아닌 (신하) 역할은 하지 말아야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배우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기대되는데요~

실력파 배우들이 총집합한 <징비록>! 올해도 사극 열풍을 이어나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녹취> 김상중(배우) :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요. 올 한해는 정말로 살만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구나, 라는 걸 느끼실 수 있도록. 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고요. 그 안에 징비록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정의를 느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양한 시대극 열풍 속에, 과연 누가 진정한 시대극의 제왕이 될까요?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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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인사이드] 2015년 시대극의 ‘제왕’은 누구?
    • 입력 2015-02-06 08:29:31
    • 수정2015-02-06 10: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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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영화와 드라마는 대작 사극들이 큰 인기였는데요.

올해는 다양한 시대극까지, 그 열풍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어떤 작품들이 우리를 다른 시대로 이끌게 될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시대극이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요즘, 20세기를 소재로 한 화제작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먼저 만나볼 영화는 새해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

한국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으로 많은 관객의 공감을 샀는데요...

이어서 1970년대 강남 개발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려낸 ‘강남 1970’.

1970년대 포크 열풍을 일으킨 실제 가수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쎄시봉'까지, 옛 시절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속속 개봉되고 있습니다.

<녹취> 이혁준(대중문화평론가) : “영화계에 소외되었던 중장년층의 관객들을 끌어 모았 던 이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의 추억들 을 다시 보고자 하는 욕망 심리를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시대극 영화 열풍이 불어오고 있 는 것입니다.“

<녹취> 이혁준(대중문화평론가) : “사극의 열풍이 꽤 오랫동안 계속 지속되었던 것처럼 향후 4~5년은 시대극 영화 열풍이 불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극장가에 시대극이 대세라면, 드라마에선 사극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KBS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받은 ‘조선 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씨의 호흡이 돋보였죠.

이번 주 막을 내린 ‘왕의 얼굴’도 사극 열풍을 이어 갔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첫 사극 아닙니 까?“

<녹취> 서인국(가수 겸 배우) : “사극이 매 력 있어요. 현대극이랑 정말 다르게 여기도 사우나 느낌의 세트장이잖아요. (사극 촬영 장) 역시 눈만 돌려도 조선시대니까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잘 되어 있죠.“

서인국 씨도 푹~ 빠진 사극의 매력!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 사극 열풍의 견인차 역할을 한 대하사극 ‘정도전’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정도전’에서 이성계 역을 맡은 유동근 씨는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작년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죠!

<녹취> 유동근(배우) : “여러분들이 대하드 라마를 지켜주셨습니다.“

그 사랑에 힘입어 ‘정도전’을 이을 새 명품 드라마가 탄생했습니다.

2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새 대하사극 ‘징비록’인데요~

조선 중기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한 7년 동안 조정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죠.

바로 어제, <징비록>의 시작을 알리는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연예 인사이드에서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김상중(배우) : “연예 인사이드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징비록>에서 서애 류성룡 대감 역을 맡은 김상중이고요.”

<녹취> 김태우(배우) : “선조 역을 맡은 김태우입니다. 반갑습니다.”

<녹취> 김태우(배우) : “당연히 (시청률) 높으면 좋은 거고 안 높으면 기분은 안 좋겠지만. 저의 바람은 이 드라마의 시작과 처음이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시청률) 곡선이 올라가는 그래프를 그렸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녹취> 김상중(배우) : “전작들에서 제가 왕을 하다가 신하 (역할을) 하니까. 맨날 무릎 꿇고 있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이란 걸 이번에 알게 되어서. 다음에 사극 섭외가 오면 왕 아닌 (신하) 역할은 하지 말아야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배우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기대되는데요~

실력파 배우들이 총집합한 <징비록>! 올해도 사극 열풍을 이어나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녹취> 김상중(배우) :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요. 올 한해는 정말로 살만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구나, 라는 걸 느끼실 수 있도록. 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고요. 그 안에 징비록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정의를 느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양한 시대극 열풍 속에, 과연 누가 진정한 시대극의 제왕이 될까요?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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