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 외

입력 2015.02.09 (07:27) 수정 2015.02.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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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과테말라 남부의 푸에고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거대한 산 주변이 화산재로 온통 뿌옇고 마을도 온통 하얀 재를 뒤집어썼습니다.

재난 당국은 긴급 경보를 발령해 공항을 폐쇄하고 마을 주민 백 여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중 산시 성에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

중국 산시성의 한 상가입니다.

주차장에 들어가려고 기다리고 있던 승용차가 주차권을 뽑는가 싶더니, 갑자기 돌진하면서 마트 출입문을 부수고 멈춰 섭니다.

운전자가 실수로 액셀을 밟아 일어난 사고인데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도 오페라 공연

내전의 홍역을 앓고 있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시에서 오페라 공연이 열렸습니다.

차이코프스키가 그려낸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유진 오네긴' 내전중이지만 배우들의 열정적인 공연과 관객들의 환호가 여느 무대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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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 외
    • 입력 2015-02-09 07:30:31
    • 수정2015-02-09 14: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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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과테말라 남부의 푸에고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거대한 산 주변이 화산재로 온통 뿌옇고 마을도 온통 하얀 재를 뒤집어썼습니다.

재난 당국은 긴급 경보를 발령해 공항을 폐쇄하고 마을 주민 백 여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중 산시 성에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

중국 산시성의 한 상가입니다.

주차장에 들어가려고 기다리고 있던 승용차가 주차권을 뽑는가 싶더니, 갑자기 돌진하면서 마트 출입문을 부수고 멈춰 섭니다.

운전자가 실수로 액셀을 밟아 일어난 사고인데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도 오페라 공연

내전의 홍역을 앓고 있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시에서 오페라 공연이 열렸습니다.

차이코프스키가 그려낸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유진 오네긴' 내전중이지만 배우들의 열정적인 공연과 관객들의 환호가 여느 무대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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