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회장 오늘 새벽 별세

입력 2002.03.17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우리나라 소비자가 해외에 건설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려다 피해를 입었을 때 앞으로는 소비자보호원을 통해 피해 구제신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차정일 특별검사팀이 이수동 전 아태재단 이사에게 수사기밀을 누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검찰 간부들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교회에서 오늘 오전 폭탄테러가 발생해 미국 외교관의 부인과 딸 등 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달 말로 예정됐던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기종선정이 다음 달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우상기 주식회사 신도리코 회장이 오늘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고 우상기 회장은 지난 1960년 신도리코를 설립한 뒤 국내 최초로 복사기를 개발해 생산하는 등 사무기기 첨단화에 앞장서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도리코 회장 오늘 새벽 별세
    • 입력 2002-03-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우리나라 소비자가 해외에 건설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려다 피해를 입었을 때 앞으로는 소비자보호원을 통해 피해 구제신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차정일 특별검사팀이 이수동 전 아태재단 이사에게 수사기밀을 누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검찰 간부들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교회에서 오늘 오전 폭탄테러가 발생해 미국 외교관의 부인과 딸 등 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달 말로 예정됐던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기종선정이 다음 달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우상기 주식회사 신도리코 회장이 오늘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고 우상기 회장은 지난 1960년 신도리코를 설립한 뒤 국내 최초로 복사기를 개발해 생산하는 등 사무기기 첨단화에 앞장서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