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마트폰 때문에 순간의 행복 놓쳐
입력 2015.02.10 (09:54)
수정 2015.02.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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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품목이 됐는데요.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인해 소중한 순간들이 그냥 지나가기도 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
이메일을 보내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거리를 활보합니다.
심지어 보트를 타고 바다에 놀러 나온 이 남성.
보트 위에서까지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그 순간, 혹등고래가 보트 주변에 튀어 오릅니다.
포착하기 힘든 보기 드문 광경이죠.
그러나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이 소중한 순간을 놓치고 맙니다.
이 두 남성도 스마트폰 사진기를 향해 포즈를 취하다,
바다사자가 튀어 오르는 모습을 놓치고 맙니다.
타임스퀘어의 관광객들도 순간의 감동을 직접 즐기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그 순간을 포착하고 SNS를 통해 사람들과 공유하는데 더욱 집중하는데요.
<인터뷰> "타임스스퀘어에서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인들은 하루 평균 횟수로는 214번, 시간으로 3시간 16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품목이 됐는데요.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인해 소중한 순간들이 그냥 지나가기도 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
이메일을 보내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거리를 활보합니다.
심지어 보트를 타고 바다에 놀러 나온 이 남성.
보트 위에서까지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그 순간, 혹등고래가 보트 주변에 튀어 오릅니다.
포착하기 힘든 보기 드문 광경이죠.
그러나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이 소중한 순간을 놓치고 맙니다.
이 두 남성도 스마트폰 사진기를 향해 포즈를 취하다,
바다사자가 튀어 오르는 모습을 놓치고 맙니다.
타임스퀘어의 관광객들도 순간의 감동을 직접 즐기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그 순간을 포착하고 SNS를 통해 사람들과 공유하는데 더욱 집중하는데요.
<인터뷰> "타임스스퀘어에서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인들은 하루 평균 횟수로는 214번, 시간으로 3시간 16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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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스마트폰 때문에 순간의 행복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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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09:58:49
- 수정2015-02-10 10:32:44
<앵커 멘트>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품목이 됐는데요.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인해 소중한 순간들이 그냥 지나가기도 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
이메일을 보내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거리를 활보합니다.
심지어 보트를 타고 바다에 놀러 나온 이 남성.
보트 위에서까지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그 순간, 혹등고래가 보트 주변에 튀어 오릅니다.
포착하기 힘든 보기 드문 광경이죠.
그러나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이 소중한 순간을 놓치고 맙니다.
이 두 남성도 스마트폰 사진기를 향해 포즈를 취하다,
바다사자가 튀어 오르는 모습을 놓치고 맙니다.
타임스퀘어의 관광객들도 순간의 감동을 직접 즐기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그 순간을 포착하고 SNS를 통해 사람들과 공유하는데 더욱 집중하는데요.
<인터뷰> "타임스스퀘어에서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인들은 하루 평균 횟수로는 214번, 시간으로 3시간 16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품목이 됐는데요.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인해 소중한 순간들이 그냥 지나가기도 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
이메일을 보내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거리를 활보합니다.
심지어 보트를 타고 바다에 놀러 나온 이 남성.
보트 위에서까지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그 순간, 혹등고래가 보트 주변에 튀어 오릅니다.
포착하기 힘든 보기 드문 광경이죠.
그러나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이 소중한 순간을 놓치고 맙니다.
이 두 남성도 스마트폰 사진기를 향해 포즈를 취하다,
바다사자가 튀어 오르는 모습을 놓치고 맙니다.
타임스퀘어의 관광객들도 순간의 감동을 직접 즐기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그 순간을 포착하고 SNS를 통해 사람들과 공유하는데 더욱 집중하는데요.
<인터뷰> "타임스스퀘어에서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인들은 하루 평균 횟수로는 214번, 시간으로 3시간 16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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