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파리 테러’에 고무된 덴마크 청년 소행 외

입력 2015.02.16 (21:35) 수정 2015.02.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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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유럽을 공포에 몰아 넣은 코펜하겐 테러는, 한달 전 파리 테러에 고무된 덴마크 태생 청년의 자생형 테러로 밝혀졌습니다.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코펜하겐 현지에선, 만 2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추모행사가 8시간 뒤에 열립니다.

“헌정 사상 큰 오점”…아베 비판

취임 후 첫 국회 대표질의에 나선 일본 제 1야당 민주당의 오카다 대표가, 집단 자위권을 용인한 아베 정부의 결정은 헌정 사상 큰 오점이라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오카다 대표는 또, 오는 8월 아베 총리가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에는 '식민 지배'와 '침략' 표현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니도 ‘무인 자동차’ 개발 나선다

무인자동차 개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선두 주자인 구글과 애플에 이어 일본 기업 소니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최근 1억 엔을 투자해 로봇자동차 벤처기업의 지분을 사들인 소니는, 자사의 카메라용 센서 기술과 로봇 기업의 공학 기술을 결합해 자율주행 자동차 제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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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16 21:37:45
    • 수정2015-02-16 21: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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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유럽을 공포에 몰아 넣은 코펜하겐 테러는, 한달 전 파리 테러에 고무된 덴마크 태생 청년의 자생형 테러로 밝혀졌습니다.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코펜하겐 현지에선, 만 2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추모행사가 8시간 뒤에 열립니다.

“헌정 사상 큰 오점”…아베 비판

취임 후 첫 국회 대표질의에 나선 일본 제 1야당 민주당의 오카다 대표가, 집단 자위권을 용인한 아베 정부의 결정은 헌정 사상 큰 오점이라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오카다 대표는 또, 오는 8월 아베 총리가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에는 '식민 지배'와 '침략' 표현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니도 ‘무인 자동차’ 개발 나선다

무인자동차 개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선두 주자인 구글과 애플에 이어 일본 기업 소니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최근 1억 엔을 투자해 로봇자동차 벤처기업의 지분을 사들인 소니는, 자사의 카메라용 센서 기술과 로봇 기업의 공학 기술을 결합해 자율주행 자동차 제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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