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3년째 차관급 파견 외

입력 2015.02.17 (21:35) 수정 2015.02.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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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인 마쓰모토 요헤이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일본 중앙 정부가 차관급 인사를 보내는 것은 올해로 3년째입니다.

오바마 ‘이민 행정명령’ 일시 중지

어릴 때 불법 입국한 젊은 이민자들의 추방을 막는 미국의 '오바마 행정명령'이 현지시간 내일 발효를 앞두고 제동이 걸렸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 연방법원은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중지시켜 달라는 26개 주의 요청을 받아들여 본안 소송 때까지 '일시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원유 수송 열차 탈선…화재 속 원유 유출

겨울폭풍이 몰아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원유 탱크 100여 개를 수송하던 열차가 탈선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14개 이상의 원유 탱크가 불타면서 주변 숲과 주택들이 화재 피해를 입었고, 근처 카나화 강에도 원유가 흘러들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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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3년째 차관급 파견 외
    • 입력 2015-02-17 21:37:55
    • 수정2015-02-17 2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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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인 마쓰모토 요헤이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일본 중앙 정부가 차관급 인사를 보내는 것은 올해로 3년째입니다.

오바마 ‘이민 행정명령’ 일시 중지

어릴 때 불법 입국한 젊은 이민자들의 추방을 막는 미국의 '오바마 행정명령'이 현지시간 내일 발효를 앞두고 제동이 걸렸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 연방법원은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중지시켜 달라는 26개 주의 요청을 받아들여 본안 소송 때까지 '일시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원유 수송 열차 탈선…화재 속 원유 유출

겨울폭풍이 몰아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원유 탱크 100여 개를 수송하던 열차가 탈선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14개 이상의 원유 탱크가 불타면서 주변 숲과 주택들이 화재 피해를 입었고, 근처 카나화 강에도 원유가 흘러들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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