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온 세상을 새하얗게! 폭설의 위력

입력 2015.02.18 (06:48) 수정 2015.02.18 (07: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기록적인 폭설과 혹한이 북미 지역을 강타하면서 몸살을 앓고 있는 한 캐나다 마을의 생생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힘겹게 집 밖으로 나가는 남자!

하지만 자신의 키를 능가하는 눈 더미에 가로막혀 더는 앞으로 나가지를 못합니다.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에 사는 남성이 이곳을 강타한 폭설의 위력과 눈이 휘둥그레지는 현장 분위기를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했는데요.

자동차는 물론 동네 전체가 3미터 가량 쌓인 눈 속에 완전히 묻혀 버렸습니다.

북극을 방불케 하는 새하얀 세상!

혹독한 우리나라 겨울도 이곳에선 명함도 못 내밀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온 세상을 새하얗게! 폭설의 위력
    • 입력 2015-02-18 06:50:15
    • 수정2015-02-18 07:59:2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기록적인 폭설과 혹한이 북미 지역을 강타하면서 몸살을 앓고 있는 한 캐나다 마을의 생생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힘겹게 집 밖으로 나가는 남자!

하지만 자신의 키를 능가하는 눈 더미에 가로막혀 더는 앞으로 나가지를 못합니다.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에 사는 남성이 이곳을 강타한 폭설의 위력과 눈이 휘둥그레지는 현장 분위기를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했는데요.

자동차는 물론 동네 전체가 3미터 가량 쌓인 눈 속에 완전히 묻혀 버렸습니다.

북극을 방불케 하는 새하얀 세상!

혹독한 우리나라 겨울도 이곳에선 명함도 못 내밀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