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준PO 희망 불씨’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꺾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은 혼자서 45득점을 책임진 산체스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3대 1로 이기고 4위로 복귀했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GS칼텍스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이대호, 시범경기 첫 2점 홈런 폭발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의 이대호가 라쿠텐과의 시범 경기에서 1루스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해 0대 0이던 4회말, 2점 홈런으로 올해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9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에서 KDB생명이 신한은행을 65대 61로 물리치고 9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