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세계 최초 킬리만자로 낙하산 점프

입력 2015.03.02 (06:45) 수정 2015.03.0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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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에베레스트에 이어 아프리카 최고봉에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한 사나이의 비행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아프리카 최고봉이자 지구에서 가장 큰 휴화산인 '킬리만자로'!

이곳에서 세계 최초로 낙하산 점프를 시도하고 성공한 주인공이 화제인데요.

쉰 살의 나이에도 극한의 도전을 멈추지 않는 러시아 출신 스포츠 스타 '발레리 로조프'입니다.

로조프씨는 킬리만자로 서쪽 면을 등반해 해발 5천 4백 미터에서 무동력 날개옷을 입고 도전에 나섰는데요.

로조프씨는 지난 2013년 에베레스트 해발 7천 2백 미터에서 세계 최고 고공 낙하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거친 능선을 따라 활강한 뒤, 무사히 낙하산을 펼쳐 착지에 성공하는 모습이 무척 대담하고 짜릿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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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세계 최초 킬리만자로 낙하산 점프
    • 입력 2015-03-02 06:47:04
    • 수정2015-03-02 07:33:5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에베레스트에 이어 아프리카 최고봉에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한 사나이의 비행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아프리카 최고봉이자 지구에서 가장 큰 휴화산인 '킬리만자로'!

이곳에서 세계 최초로 낙하산 점프를 시도하고 성공한 주인공이 화제인데요.

쉰 살의 나이에도 극한의 도전을 멈추지 않는 러시아 출신 스포츠 스타 '발레리 로조프'입니다.

로조프씨는 킬리만자로 서쪽 면을 등반해 해발 5천 4백 미터에서 무동력 날개옷을 입고 도전에 나섰는데요.

로조프씨는 지난 2013년 에베레스트 해발 7천 2백 미터에서 세계 최고 고공 낙하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거친 능선을 따라 활강한 뒤, 무사히 낙하산을 펼쳐 착지에 성공하는 모습이 무척 대담하고 짜릿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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