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3.02 (21:00) 수정 2015.03.02 (2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中 첫 황사경보…잦은 황사 전망에 ‘긴장’

중국에 올해 첫 황사 경보가 내려지며, 중국발 황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올봄에 황사가 잦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면서 어촌과 산업 현장 등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쿠웨이트 정상회담…고부가 산업 협력 확대

중동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첫 방문국인 쿠웨이트에 도착해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은 양국 경제 협력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총기에 GPS 부착”…관리 사각 여전

잇단 총기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관련 규정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등록된 모든 총기류에 GPS를 부착하기로 했는데, 등록되지 않은 총기에 대한 대책은 미흡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10명 중 4명 ‘비정규직’ 취업…인문계·여성 ‘바늘구멍’

대졸 취업자 10명 중 4명의 첫 직장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 시즌에도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는 기업이 많은 가운데, 인문계와 여성의 취업이 특히 바늘구멍이 될 전망입니다.

KBS ‘신뢰받는 창조적 미디어’…공정성 확보

창립 42주년을 맞은 KBS가 가장 신뢰받는 창조적 미디어가 되기위해 국내 언론 사상 최초로 공정성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조대현KBS 사장은 글로벌 미디어 융합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자가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5-03-02 15:01:42
    • 수정2015-03-02 21:05:39
    뉴스 9
中 첫 황사경보…잦은 황사 전망에 ‘긴장’

중국에 올해 첫 황사 경보가 내려지며, 중국발 황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올봄에 황사가 잦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면서 어촌과 산업 현장 등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쿠웨이트 정상회담…고부가 산업 협력 확대

중동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첫 방문국인 쿠웨이트에 도착해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은 양국 경제 협력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총기에 GPS 부착”…관리 사각 여전

잇단 총기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관련 규정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등록된 모든 총기류에 GPS를 부착하기로 했는데, 등록되지 않은 총기에 대한 대책은 미흡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10명 중 4명 ‘비정규직’ 취업…인문계·여성 ‘바늘구멍’

대졸 취업자 10명 중 4명의 첫 직장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 시즌에도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는 기업이 많은 가운데, 인문계와 여성의 취업이 특히 바늘구멍이 될 전망입니다.

KBS ‘신뢰받는 창조적 미디어’…공정성 확보

창립 42주년을 맞은 KBS가 가장 신뢰받는 창조적 미디어가 되기위해 국내 언론 사상 최초로 공정성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조대현KBS 사장은 글로벌 미디어 융합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자가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