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드레스 색깔 논쟁…“파란색이냐? 흰색이냐?”
입력 2015.03.02 (18:14)
수정 2015.03.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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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글로벌 팝팝>입니다.
주말동안 드레스 색깔을 둘러싼 논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사진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지금 보시는 이 드레스!
스코틀랜드의 한 가수가 SNS에 올린 사진인데요.
무슨 색으로 보이시나요?
파란색 바탕에 검정색인지... 하얀 바탕에 금색인지...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녹취> "저는 흰색과 금색으로 보이네요. (말도 안돼요. 파란색과 검정색이잖아요.)"
정답은 뭘까요?
한 포토샵 개발사가 정밀 분석해봤는데요.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 레이스 장식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업체측에서도 실제 드레스의 색깔은 파랑과 검정이라고 확인해줬는데요.
<인터뷰> 미셸 바스토크(디자이너팀 대표)
서로 다른 색으로 보는 이유는 빛의 양과, 사람마다 다른 시신경 때문입니다.
빛의 파장에 따라서 활성화되는 시세포가 사람에 따라 다르고, 그에 따라 특정 색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이런 논란 덕분에 한 벌에 우리 돈 8만4천 원인 이 드레스는 30분만에 완판됐다고 합니다.
전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글로벌 팝팝>입니다.
주말동안 드레스 색깔을 둘러싼 논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사진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지금 보시는 이 드레스!
스코틀랜드의 한 가수가 SNS에 올린 사진인데요.
무슨 색으로 보이시나요?
파란색 바탕에 검정색인지... 하얀 바탕에 금색인지...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녹취> "저는 흰색과 금색으로 보이네요. (말도 안돼요. 파란색과 검정색이잖아요.)"
정답은 뭘까요?
한 포토샵 개발사가 정밀 분석해봤는데요.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 레이스 장식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업체측에서도 실제 드레스의 색깔은 파랑과 검정이라고 확인해줬는데요.
<인터뷰> 미셸 바스토크(디자이너팀 대표)
서로 다른 색으로 보는 이유는 빛의 양과, 사람마다 다른 시신경 때문입니다.
빛의 파장에 따라서 활성화되는 시세포가 사람에 따라 다르고, 그에 따라 특정 색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이런 논란 덕분에 한 벌에 우리 돈 8만4천 원인 이 드레스는 30분만에 완판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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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3-19 20:07:27

<앵커 멘트>
전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글로벌 팝팝>입니다.
주말동안 드레스 색깔을 둘러싼 논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사진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지금 보시는 이 드레스!
스코틀랜드의 한 가수가 SNS에 올린 사진인데요.
무슨 색으로 보이시나요?
파란색 바탕에 검정색인지... 하얀 바탕에 금색인지...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녹취> "저는 흰색과 금색으로 보이네요. (말도 안돼요. 파란색과 검정색이잖아요.)"
정답은 뭘까요?
한 포토샵 개발사가 정밀 분석해봤는데요.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 레이스 장식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업체측에서도 실제 드레스의 색깔은 파랑과 검정이라고 확인해줬는데요.
<인터뷰> 미셸 바스토크(디자이너팀 대표)
서로 다른 색으로 보는 이유는 빛의 양과, 사람마다 다른 시신경 때문입니다.
빛의 파장에 따라서 활성화되는 시세포가 사람에 따라 다르고, 그에 따라 특정 색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이런 논란 덕분에 한 벌에 우리 돈 8만4천 원인 이 드레스는 30분만에 완판됐다고 합니다.
전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글로벌 팝팝>입니다.
주말동안 드레스 색깔을 둘러싼 논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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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금 보시는 이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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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색으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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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저는 흰색과 금색으로 보이네요. (말도 안돼요. 파란색과 검정색이잖아요.)"
정답은 뭘까요?
한 포토샵 개발사가 정밀 분석해봤는데요.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 레이스 장식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업체측에서도 실제 드레스의 색깔은 파랑과 검정이라고 확인해줬는데요.
<인터뷰> 미셸 바스토크(디자이너팀 대표)
서로 다른 색으로 보는 이유는 빛의 양과, 사람마다 다른 시신경 때문입니다.
빛의 파장에 따라서 활성화되는 시세포가 사람에 따라 다르고, 그에 따라 특정 색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이런 논란 덕분에 한 벌에 우리 돈 8만4천 원인 이 드레스는 30분만에 완판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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