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맥도날드 “항생제 닭고기 안 쓰겠다” 외

입력 2015.03.05 (07:28) 수정 2015.03.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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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업체인 맥도날드가 인체에 유해한 항생제를 먹인 닭고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최근 식품 안전 문제로 큰 폭의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맥도날드 측의 과감한 조치라는 평가로 보입니다.

윌리엄 왕자, 중국 코끼리 보존 구역 방문

2천 킬로그램이 넘는 13살짜리 코끼리가 윌리엄 영국 왕자가 주는 당근을 받아 먹습니다.

윌리엄 왕자는 지난 1일부터 나흘 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는데요.

중국 방문 마지막 날 윈난 성의 코끼리 보존 구역을 찾았습니다.

‘화려한 빛의 향연’ 타이완 전통 등불 축제

12미터에 이르는 황금 염소가 어둠 속에서 화려한 빛을 뽐냅니다.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 등불 축제인데요.

코끼리와 기린 등 동물에서부터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까지, 반짝반짝, 어두운 도심을 빛으로 채우는 등불 축제는 보름 동안 계속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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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5 07:33:17
    • 수정2015-03-05 08: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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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업체인 맥도날드가 인체에 유해한 항생제를 먹인 닭고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최근 식품 안전 문제로 큰 폭의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맥도날드 측의 과감한 조치라는 평가로 보입니다.

윌리엄 왕자, 중국 코끼리 보존 구역 방문

2천 킬로그램이 넘는 13살짜리 코끼리가 윌리엄 영국 왕자가 주는 당근을 받아 먹습니다.

윌리엄 왕자는 지난 1일부터 나흘 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는데요.

중국 방문 마지막 날 윈난 성의 코끼리 보존 구역을 찾았습니다.

‘화려한 빛의 향연’ 타이완 전통 등불 축제

12미터에 이르는 황금 염소가 어둠 속에서 화려한 빛을 뽐냅니다.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 등불 축제인데요.

코끼리와 기린 등 동물에서부터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까지, 반짝반짝, 어두운 도심을 빛으로 채우는 등불 축제는 보름 동안 계속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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