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5호·16호골’ 폭발…한 시즌 개인 최다골
입력 2015.03.09 (06:09)
수정 2015.03.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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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손흥민이 시원한 골 소식을 두 골이나 전해왔습니다.
손흥민은 파더보른을 상대로 15호·16호 골을 넣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39분 손흥민의 멋진 골입니다.
레버쿠젠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이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추가시간 손흥민 특유의 오른발 중거리슛입니다.
시즌 15호 골에 이어 16호 골까지 넣어 한 시즌 최다골을 열여섯 골로 늘렸습니다.
정규리그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도 기록한 손흥민은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경기 최우수 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두 골을 더한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카림 벨라라비를 앞질러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분데스리가 전체에서는 득점 공동 7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독일에서도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은 파더보른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손흥민은 앞으로 올 시즌 4골을 더하면 총 20골을 달성하게 돼 '차붐' 차범근이 보유 중인 한 시즌 최다골 기록도 노려볼 만 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손흥민이 시원한 골 소식을 두 골이나 전해왔습니다.
손흥민은 파더보른을 상대로 15호·16호 골을 넣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39분 손흥민의 멋진 골입니다.
레버쿠젠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이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추가시간 손흥민 특유의 오른발 중거리슛입니다.
시즌 15호 골에 이어 16호 골까지 넣어 한 시즌 최다골을 열여섯 골로 늘렸습니다.
정규리그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도 기록한 손흥민은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경기 최우수 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두 골을 더한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카림 벨라라비를 앞질러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분데스리가 전체에서는 득점 공동 7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독일에서도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은 파더보른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손흥민은 앞으로 올 시즌 4골을 더하면 총 20골을 달성하게 돼 '차붐' 차범근이 보유 중인 한 시즌 최다골 기록도 노려볼 만 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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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15호·16호골’ 폭발…한 시즌 개인 최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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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06:10:18
- 수정2015-03-09 09:00:30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손흥민이 시원한 골 소식을 두 골이나 전해왔습니다.
손흥민은 파더보른을 상대로 15호·16호 골을 넣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39분 손흥민의 멋진 골입니다.
레버쿠젠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이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추가시간 손흥민 특유의 오른발 중거리슛입니다.
시즌 15호 골에 이어 16호 골까지 넣어 한 시즌 최다골을 열여섯 골로 늘렸습니다.
정규리그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도 기록한 손흥민은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경기 최우수 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두 골을 더한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카림 벨라라비를 앞질러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분데스리가 전체에서는 득점 공동 7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독일에서도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은 파더보른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손흥민은 앞으로 올 시즌 4골을 더하면 총 20골을 달성하게 돼 '차붐' 차범근이 보유 중인 한 시즌 최다골 기록도 노려볼 만 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손흥민이 시원한 골 소식을 두 골이나 전해왔습니다.
손흥민은 파더보른을 상대로 15호·16호 골을 넣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39분 손흥민의 멋진 골입니다.
레버쿠젠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이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추가시간 손흥민 특유의 오른발 중거리슛입니다.
시즌 15호 골에 이어 16호 골까지 넣어 한 시즌 최다골을 열여섯 골로 늘렸습니다.
정규리그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도 기록한 손흥민은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경기 최우수 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두 골을 더한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카림 벨라라비를 앞질러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분데스리가 전체에서는 득점 공동 7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독일에서도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은 파더보른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손흥민은 앞으로 올 시즌 4골을 더하면 총 20골을 달성하게 돼 '차붐' 차범근이 보유 중인 한 시즌 최다골 기록도 노려볼 만 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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