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격퇴전 참여’ 서방 여성 첫 사망…19세 독일인

입력 2015.03.10 (09:58) 수정 2015.03.10 (15: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 여성이 쿠르드 민병대에 가세해 IS와 싸우다 숨졌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터키 '막스-레닌주의자 공산당'은 이 단체의 일원인 독일 국적 19세 여성 이바나 호프만이 지난 7일 새벽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 주의 탈 타미르 지역에서 IS와 전투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바신 테코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호프만은 쿠르드 민병대인 인민수비대와 함께 십여 명의 IS 조직원과 교전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IS 격퇴전 참여’ 서방 여성 첫 사망…19세 독일인
    • 입력 2015-03-10 09:58:40
    • 수정2015-03-10 15:01:13
    국제
독일 여성이 쿠르드 민병대에 가세해 IS와 싸우다 숨졌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터키 '막스-레닌주의자 공산당'은 이 단체의 일원인 독일 국적 19세 여성 이바나 호프만이 지난 7일 새벽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 주의 탈 타미르 지역에서 IS와 전투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바신 테코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호프만은 쿠르드 민병대인 인민수비대와 함께 십여 명의 IS 조직원과 교전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