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격퇴전 참여’ 서방 여성 첫 사망…19세 독일인
입력 2015.03.10 (09:58)
수정 2015.03.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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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성이 쿠르드 민병대에 가세해 IS와 싸우다 숨졌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터키 '막스-레닌주의자 공산당'은 이 단체의 일원인 독일 국적 19세 여성 이바나 호프만이 지난 7일 새벽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 주의 탈 타미르 지역에서 IS와 전투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바신 테코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호프만은 쿠르드 민병대인 인민수비대와 함께 십여 명의 IS 조직원과 교전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키 '막스-레닌주의자 공산당'은 이 단체의 일원인 독일 국적 19세 여성 이바나 호프만이 지난 7일 새벽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 주의 탈 타미르 지역에서 IS와 전투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바신 테코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호프만은 쿠르드 민병대인 인민수비대와 함께 십여 명의 IS 조직원과 교전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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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격퇴전 참여’ 서방 여성 첫 사망…19세 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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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09:58:40
- 수정2015-03-10 15:01:13
독일 여성이 쿠르드 민병대에 가세해 IS와 싸우다 숨졌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터키 '막스-레닌주의자 공산당'은 이 단체의 일원인 독일 국적 19세 여성 이바나 호프만이 지난 7일 새벽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 주의 탈 타미르 지역에서 IS와 전투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바신 테코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호프만은 쿠르드 민병대인 인민수비대와 함께 십여 명의 IS 조직원과 교전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키 '막스-레닌주의자 공산당'은 이 단체의 일원인 독일 국적 19세 여성 이바나 호프만이 지난 7일 새벽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 주의 탈 타미르 지역에서 IS와 전투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바신 테코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호프만은 쿠르드 민병대인 인민수비대와 함께 십여 명의 IS 조직원과 교전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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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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