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스포테이너’ 전성시대
입력 2015.03.11 (08:26)
수정 2015.03.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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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넘치는 끼와 남다른 재능으로 연예계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스타들!
스포츠와 엔터테이너를 합성한 ‘스포테이너’라는 신조어도 생겼는데요~
방송가에서 맹활약 중인 스포테이너에는 누가 있는지, 지금 만나봅니다~
<리포트>
<녹취> 강호동 (방송인) : “으랏차차!”
익숙한 얼굴이죠~
통산 우승 12회에 빛나는 당대 최고의 씨름 선수 강호동 씨! 씨름 장사에서 지금은 예능 장사로 떠올랐습니다.
1993년 이경규 씨의 권유로 연예가 입문, 대중의 시선을 빨아들이는 흡인력과 운동선수다운 파워풀한 진행!
그러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로 스포츠 스타의 장점을 여과 없이 발휘했는데요!
<녹취> 강호동 (방송인) : “난 프로니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성으로 예능의 꼭대기에 선 남자, 강호동 씨였습니다.
농구 팬이라면 이 분을 모를 수 없죠! 농구계의 황제, 국보급 센터 서장훈 씨!
요즘은 예능에서 심심찮게 그를 만날 수 있는데요~
코트 위에서의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꾸밈없는 신선한 모습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각광받는데요
<녹취> 유재석(방송인) : “연예인 맞잖아요. 지금 하는 프로그램, 고정만 3개에요!”
<녹취> 박명수(방송인) : “연예인 맞아요, 아니에요?”
<녹취> 서장훈(방송인): “네.”
불과 수개월여 만에 메인 출연자로 발돋움!
예능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딸 추사랑 덕분에 스타덤에 오른 격투기 스타 추성훈 씨!
<녹취> 추성훈(격투기 선수) : “안돼, 아이고..”
그의 말투가 화제가 되며 추성훈 음성지원이라는 말도 유행이 됐죠.
예능 프로그램 한 편으로 국민 스타가 된 추성훈 씨였습니다.
조각 같은 외모로 ‘테리우스’라 불렸던 특급 스타~ 연예인 못지않은 초절정 인기를 누렸던 축구 스타 안정환 씨!
거기에 국보급 축구 실력으로 가히 놀라운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가 변했습니다!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한 외모~
<녹취> 안정환(축구해설가): “진짜 힘없네.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
<녹취> 정형돈(개그맨): “아기를 무릎으로 낳나”
<녹취> 안정환(축구해설가): “아니 허벅지 안쪽 힘이 좋아야 되거든... 알면서 왜 그래?”
할 말은 하는 돌직구 화법으로 예능계를 접수했는데요.
<녹취> 서은경(족구 선수) : “2002년 월드컵 주인공이시잖아요. 그때부터 안아보고 싶고 허벅지 좀 만져보고도 싶어요.”
외모는 조금 변했지만 그때 그 시절, 인기는 여전하네요!
선수 시절 인기를 자양분 삼아 성공적으로 예능인에 안착한 안정환 씨였습니다.
지금까지 방송계를 장악한 스포테이너를 살펴봤는데요.
그들의 활약, 계속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넘치는 끼와 남다른 재능으로 연예계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스타들!
스포츠와 엔터테이너를 합성한 ‘스포테이너’라는 신조어도 생겼는데요~
방송가에서 맹활약 중인 스포테이너에는 누가 있는지, 지금 만나봅니다~
<리포트>
<녹취> 강호동 (방송인) : “으랏차차!”
익숙한 얼굴이죠~
통산 우승 12회에 빛나는 당대 최고의 씨름 선수 강호동 씨! 씨름 장사에서 지금은 예능 장사로 떠올랐습니다.
1993년 이경규 씨의 권유로 연예가 입문, 대중의 시선을 빨아들이는 흡인력과 운동선수다운 파워풀한 진행!
그러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로 스포츠 스타의 장점을 여과 없이 발휘했는데요!
<녹취> 강호동 (방송인) : “난 프로니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성으로 예능의 꼭대기에 선 남자, 강호동 씨였습니다.
농구 팬이라면 이 분을 모를 수 없죠! 농구계의 황제, 국보급 센터 서장훈 씨!
요즘은 예능에서 심심찮게 그를 만날 수 있는데요~
코트 위에서의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꾸밈없는 신선한 모습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각광받는데요
<녹취> 유재석(방송인) : “연예인 맞잖아요. 지금 하는 프로그램, 고정만 3개에요!”
<녹취> 박명수(방송인) : “연예인 맞아요, 아니에요?”
<녹취> 서장훈(방송인): “네.”
불과 수개월여 만에 메인 출연자로 발돋움!
예능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딸 추사랑 덕분에 스타덤에 오른 격투기 스타 추성훈 씨!
<녹취> 추성훈(격투기 선수) : “안돼, 아이고..”
그의 말투가 화제가 되며 추성훈 음성지원이라는 말도 유행이 됐죠.
예능 프로그램 한 편으로 국민 스타가 된 추성훈 씨였습니다.
조각 같은 외모로 ‘테리우스’라 불렸던 특급 스타~ 연예인 못지않은 초절정 인기를 누렸던 축구 스타 안정환 씨!
거기에 국보급 축구 실력으로 가히 놀라운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가 변했습니다!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한 외모~
<녹취> 안정환(축구해설가): “진짜 힘없네.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
<녹취> 정형돈(개그맨): “아기를 무릎으로 낳나”
<녹취> 안정환(축구해설가): “아니 허벅지 안쪽 힘이 좋아야 되거든... 알면서 왜 그래?”
할 말은 하는 돌직구 화법으로 예능계를 접수했는데요.
<녹취> 서은경(족구 선수) : “2002년 월드컵 주인공이시잖아요. 그때부터 안아보고 싶고 허벅지 좀 만져보고도 싶어요.”
외모는 조금 변했지만 그때 그 시절, 인기는 여전하네요!
선수 시절 인기를 자양분 삼아 성공적으로 예능인에 안착한 안정환 씨였습니다.
지금까지 방송계를 장악한 스포테이너를 살펴봤는데요.
그들의 활약, 계속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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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인사이드] ‘스포테이너’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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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08:36:03
- 수정2015-03-11 10:17:12

<앵커 멘트>
넘치는 끼와 남다른 재능으로 연예계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스타들!
스포츠와 엔터테이너를 합성한 ‘스포테이너’라는 신조어도 생겼는데요~
방송가에서 맹활약 중인 스포테이너에는 누가 있는지, 지금 만나봅니다~
<리포트>
<녹취> 강호동 (방송인) : “으랏차차!”
익숙한 얼굴이죠~
통산 우승 12회에 빛나는 당대 최고의 씨름 선수 강호동 씨! 씨름 장사에서 지금은 예능 장사로 떠올랐습니다.
1993년 이경규 씨의 권유로 연예가 입문, 대중의 시선을 빨아들이는 흡인력과 운동선수다운 파워풀한 진행!
그러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로 스포츠 스타의 장점을 여과 없이 발휘했는데요!
<녹취> 강호동 (방송인) : “난 프로니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성으로 예능의 꼭대기에 선 남자, 강호동 씨였습니다.
농구 팬이라면 이 분을 모를 수 없죠! 농구계의 황제, 국보급 센터 서장훈 씨!
요즘은 예능에서 심심찮게 그를 만날 수 있는데요~
코트 위에서의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꾸밈없는 신선한 모습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각광받는데요
<녹취> 유재석(방송인) : “연예인 맞잖아요. 지금 하는 프로그램, 고정만 3개에요!”
<녹취> 박명수(방송인) : “연예인 맞아요, 아니에요?”
<녹취> 서장훈(방송인): “네.”
불과 수개월여 만에 메인 출연자로 발돋움!
예능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딸 추사랑 덕분에 스타덤에 오른 격투기 스타 추성훈 씨!
<녹취> 추성훈(격투기 선수) : “안돼, 아이고..”
그의 말투가 화제가 되며 추성훈 음성지원이라는 말도 유행이 됐죠.
예능 프로그램 한 편으로 국민 스타가 된 추성훈 씨였습니다.
조각 같은 외모로 ‘테리우스’라 불렸던 특급 스타~ 연예인 못지않은 초절정 인기를 누렸던 축구 스타 안정환 씨!
거기에 국보급 축구 실력으로 가히 놀라운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가 변했습니다!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한 외모~
<녹취> 안정환(축구해설가): “진짜 힘없네.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
<녹취> 정형돈(개그맨): “아기를 무릎으로 낳나”
<녹취> 안정환(축구해설가): “아니 허벅지 안쪽 힘이 좋아야 되거든... 알면서 왜 그래?”
할 말은 하는 돌직구 화법으로 예능계를 접수했는데요.
<녹취> 서은경(족구 선수) : “2002년 월드컵 주인공이시잖아요. 그때부터 안아보고 싶고 허벅지 좀 만져보고도 싶어요.”
외모는 조금 변했지만 그때 그 시절, 인기는 여전하네요!
선수 시절 인기를 자양분 삼아 성공적으로 예능인에 안착한 안정환 씨였습니다.
지금까지 방송계를 장악한 스포테이너를 살펴봤는데요.
그들의 활약, 계속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넘치는 끼와 남다른 재능으로 연예계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스타들!
스포츠와 엔터테이너를 합성한 ‘스포테이너’라는 신조어도 생겼는데요~
방송가에서 맹활약 중인 스포테이너에는 누가 있는지, 지금 만나봅니다~
<리포트>
<녹취> 강호동 (방송인) : “으랏차차!”
익숙한 얼굴이죠~
통산 우승 12회에 빛나는 당대 최고의 씨름 선수 강호동 씨! 씨름 장사에서 지금은 예능 장사로 떠올랐습니다.
1993년 이경규 씨의 권유로 연예가 입문, 대중의 시선을 빨아들이는 흡인력과 운동선수다운 파워풀한 진행!
그러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로 스포츠 스타의 장점을 여과 없이 발휘했는데요!
<녹취> 강호동 (방송인) : “난 프로니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성으로 예능의 꼭대기에 선 남자, 강호동 씨였습니다.
농구 팬이라면 이 분을 모를 수 없죠! 농구계의 황제, 국보급 센터 서장훈 씨!
요즘은 예능에서 심심찮게 그를 만날 수 있는데요~
코트 위에서의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꾸밈없는 신선한 모습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각광받는데요
<녹취> 유재석(방송인) : “연예인 맞잖아요. 지금 하는 프로그램, 고정만 3개에요!”
<녹취> 박명수(방송인) : “연예인 맞아요, 아니에요?”
<녹취> 서장훈(방송인): “네.”
불과 수개월여 만에 메인 출연자로 발돋움!
예능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딸 추사랑 덕분에 스타덤에 오른 격투기 스타 추성훈 씨!
<녹취> 추성훈(격투기 선수) : “안돼, 아이고..”
그의 말투가 화제가 되며 추성훈 음성지원이라는 말도 유행이 됐죠.
예능 프로그램 한 편으로 국민 스타가 된 추성훈 씨였습니다.
조각 같은 외모로 ‘테리우스’라 불렸던 특급 스타~ 연예인 못지않은 초절정 인기를 누렸던 축구 스타 안정환 씨!
거기에 국보급 축구 실력으로 가히 놀라운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가 변했습니다!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한 외모~
<녹취> 안정환(축구해설가): “진짜 힘없네.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
<녹취> 정형돈(개그맨): “아기를 무릎으로 낳나”
<녹취> 안정환(축구해설가): “아니 허벅지 안쪽 힘이 좋아야 되거든... 알면서 왜 그래?”
할 말은 하는 돌직구 화법으로 예능계를 접수했는데요.
<녹취> 서은경(족구 선수) : “2002년 월드컵 주인공이시잖아요. 그때부터 안아보고 싶고 허벅지 좀 만져보고도 싶어요.”
외모는 조금 변했지만 그때 그 시절, 인기는 여전하네요!
선수 시절 인기를 자양분 삼아 성공적으로 예능인에 안착한 안정환 씨였습니다.
지금까지 방송계를 장악한 스포테이너를 살펴봤는데요.
그들의 활약, 계속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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