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야, 종북 세력과 절교…종북 성향 인사 공천 배제 검토해야”

입력 2015.03.11 (11:20) 수정 2015.03.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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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종북세력과 절교 선언을 해야 한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문재인 대표는 당 내에 김기종의 활동을 조력한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해 국민 앞에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4월 임시회에서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도록 결단하고, 20대 총선에서 종북주의 성향 인사에 대한 공천 배제도 검토하라고 말했습니다.

심재철 의원도 김기종이 이종걸, 문병호, 우상호, 김경협 의원의 도움으로 국회에서 기자회견이나 세미나를 열었는데 야당 의원들은 발뺌만 하고, 누구도 사과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 의원은 문 대표의 우클릭 행보가 제대로 된 것이라면 종북 폭력과의 단절을 분명히 선언하고, 기존 잘못도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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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야, 종북 세력과 절교…종북 성향 인사 공천 배제 검토해야”
    • 입력 2015-03-11 11:20:21
    • 수정2015-03-11 23:05:34
    정치
새누리당은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종북세력과 절교 선언을 해야 한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문재인 대표는 당 내에 김기종의 활동을 조력한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해 국민 앞에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4월 임시회에서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도록 결단하고, 20대 총선에서 종북주의 성향 인사에 대한 공천 배제도 검토하라고 말했습니다.

심재철 의원도 김기종이 이종걸, 문병호, 우상호, 김경협 의원의 도움으로 국회에서 기자회견이나 세미나를 열었는데 야당 의원들은 발뺌만 하고, 누구도 사과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 의원은 문 대표의 우클릭 행보가 제대로 된 것이라면 종북 폭력과의 단절을 분명히 선언하고, 기존 잘못도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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