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많아지는 봄철, 두드러기 조심
입력 2015.03.11 (12:34)
수정 2015.03.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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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두드러기 환자의 삶의 질이 심장 수술을 받은 사람의 삶의 질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괴롭고 완치하기도 힘든 게 바로 두드러기인데요.
특히 봄이 되면서 활동량이 늘어나면 외부 자극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모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야외에서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는 계절, 봄입니다.
특히 꽃가루와 황사 등으로 인한 각종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그중 하나가 두드러기입니다.
두드러기는 전체 인구의 15%에서 20%가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흔한 질환인데요.
<인터뷰> 정재호 (두드러기 환자) : "운동을 하고 나서 집에 와보니까 울긋불긋한 반점이랑 두드러기가 오돌토돌하게 나면서 따갑더라고요. 다시 운동을 하거나 열이 오르면 두드러기가 생겨서."
두드러기는 피부가 오돌토돌하게 솟아오르거나 넓적넓적 부풀어 오르고, 가려우면서 환부가 뜨거운 게 특징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부 자극에 우리 몸이 과민하게 반응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 식품 두드러기는 복숭아, 견과류, 새우 등이 주된 요인이 되고 원인이 금세 파악되는 만큼 비교적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정 물질에 접촉했을 때 신체가 유해한 것으로 인식해 갑자기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겨울철 저온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한랭 두드러기. 피부를 긁으면 부풀어오르는 피부 묘기증도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햇빛에 의한 일광 두드러기가 증가하는데요. 겨울철보다 자외선 양이 2배 이상 많아져 유의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체온이 갑자기 높아질 때 생기는 콜린성 두드러기도 있습니다.
두드러기와 알레르기를 혼동하기 쉽지만,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 중에 피부에 나타나는 것이 두드러기입니다.
<인터뷰> 박귀영 (교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 "알레르기 같은 경우에는 꼭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 증세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호흡기계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천식 또는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고, 이비인후과적으로 나타나면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두드러기는 오랫동안 방치하면 약을 먹어도 효과를 잘 볼 수 없고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게 됩니다.
<인터뷰> 윤영희 (교수/강동 경희대병원 한방알레르기 클리닉) : "원인을 알 수 없이 6주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두드러기로 진단합니다. 따라서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되었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두드러기가 얼굴이나 호흡기에 나타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환부에 바르는 방법 등이 있는데요.
병원에 가기 전 급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터뷰> 박귀영 (교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면 일단 긁지 말고, 많이 가려운 부위는 차가운 얼음주머니로 가라앉혀 줘야 합니다. 두드러기가 생기는 요인을 안다면 동물이든 식물이든 음식이든 그 원인을 회피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두드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생 상황을 소상히 기입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은 주의해서 쓰고 평소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2차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깎아서 긁어서 생기는 상처를 예방합니다.
맵고 신 자극성 음식은 체온을 갑자기 올리기 때문에 삼가고 화학섬유 대신 면 소재 옷을 입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드러기는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기 쉽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로 봄철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모은희입니다.
두드러기 환자의 삶의 질이 심장 수술을 받은 사람의 삶의 질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괴롭고 완치하기도 힘든 게 바로 두드러기인데요.
특히 봄이 되면서 활동량이 늘어나면 외부 자극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모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야외에서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는 계절, 봄입니다.
특히 꽃가루와 황사 등으로 인한 각종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그중 하나가 두드러기입니다.
두드러기는 전체 인구의 15%에서 20%가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흔한 질환인데요.
<인터뷰> 정재호 (두드러기 환자) : "운동을 하고 나서 집에 와보니까 울긋불긋한 반점이랑 두드러기가 오돌토돌하게 나면서 따갑더라고요. 다시 운동을 하거나 열이 오르면 두드러기가 생겨서."
두드러기는 피부가 오돌토돌하게 솟아오르거나 넓적넓적 부풀어 오르고, 가려우면서 환부가 뜨거운 게 특징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부 자극에 우리 몸이 과민하게 반응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 식품 두드러기는 복숭아, 견과류, 새우 등이 주된 요인이 되고 원인이 금세 파악되는 만큼 비교적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정 물질에 접촉했을 때 신체가 유해한 것으로 인식해 갑자기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겨울철 저온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한랭 두드러기. 피부를 긁으면 부풀어오르는 피부 묘기증도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햇빛에 의한 일광 두드러기가 증가하는데요. 겨울철보다 자외선 양이 2배 이상 많아져 유의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체온이 갑자기 높아질 때 생기는 콜린성 두드러기도 있습니다.
두드러기와 알레르기를 혼동하기 쉽지만,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 중에 피부에 나타나는 것이 두드러기입니다.
<인터뷰> 박귀영 (교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 "알레르기 같은 경우에는 꼭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 증세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호흡기계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천식 또는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고, 이비인후과적으로 나타나면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두드러기는 오랫동안 방치하면 약을 먹어도 효과를 잘 볼 수 없고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게 됩니다.
<인터뷰> 윤영희 (교수/강동 경희대병원 한방알레르기 클리닉) : "원인을 알 수 없이 6주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두드러기로 진단합니다. 따라서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되었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두드러기가 얼굴이나 호흡기에 나타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환부에 바르는 방법 등이 있는데요.
병원에 가기 전 급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터뷰> 박귀영 (교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면 일단 긁지 말고, 많이 가려운 부위는 차가운 얼음주머니로 가라앉혀 줘야 합니다. 두드러기가 생기는 요인을 안다면 동물이든 식물이든 음식이든 그 원인을 회피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두드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생 상황을 소상히 기입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은 주의해서 쓰고 평소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2차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깎아서 긁어서 생기는 상처를 예방합니다.
맵고 신 자극성 음식은 체온을 갑자기 올리기 때문에 삼가고 화학섬유 대신 면 소재 옷을 입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드러기는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기 쉽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로 봄철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모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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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12:36:33
- 수정2015-03-11 12:56:26

<앵커 멘트>
두드러기 환자의 삶의 질이 심장 수술을 받은 사람의 삶의 질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괴롭고 완치하기도 힘든 게 바로 두드러기인데요.
특히 봄이 되면서 활동량이 늘어나면 외부 자극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모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야외에서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는 계절, 봄입니다.
특히 꽃가루와 황사 등으로 인한 각종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그중 하나가 두드러기입니다.
두드러기는 전체 인구의 15%에서 20%가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흔한 질환인데요.
<인터뷰> 정재호 (두드러기 환자) : "운동을 하고 나서 집에 와보니까 울긋불긋한 반점이랑 두드러기가 오돌토돌하게 나면서 따갑더라고요. 다시 운동을 하거나 열이 오르면 두드러기가 생겨서."
두드러기는 피부가 오돌토돌하게 솟아오르거나 넓적넓적 부풀어 오르고, 가려우면서 환부가 뜨거운 게 특징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부 자극에 우리 몸이 과민하게 반응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 식품 두드러기는 복숭아, 견과류, 새우 등이 주된 요인이 되고 원인이 금세 파악되는 만큼 비교적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정 물질에 접촉했을 때 신체가 유해한 것으로 인식해 갑자기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겨울철 저온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한랭 두드러기. 피부를 긁으면 부풀어오르는 피부 묘기증도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햇빛에 의한 일광 두드러기가 증가하는데요. 겨울철보다 자외선 양이 2배 이상 많아져 유의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체온이 갑자기 높아질 때 생기는 콜린성 두드러기도 있습니다.
두드러기와 알레르기를 혼동하기 쉽지만,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 중에 피부에 나타나는 것이 두드러기입니다.
<인터뷰> 박귀영 (교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 "알레르기 같은 경우에는 꼭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 증세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호흡기계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천식 또는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고, 이비인후과적으로 나타나면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두드러기는 오랫동안 방치하면 약을 먹어도 효과를 잘 볼 수 없고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게 됩니다.
<인터뷰> 윤영희 (교수/강동 경희대병원 한방알레르기 클리닉) : "원인을 알 수 없이 6주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두드러기로 진단합니다. 따라서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되었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두드러기가 얼굴이나 호흡기에 나타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환부에 바르는 방법 등이 있는데요.
병원에 가기 전 급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터뷰> 박귀영 (교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면 일단 긁지 말고, 많이 가려운 부위는 차가운 얼음주머니로 가라앉혀 줘야 합니다. 두드러기가 생기는 요인을 안다면 동물이든 식물이든 음식이든 그 원인을 회피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두드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생 상황을 소상히 기입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은 주의해서 쓰고 평소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2차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깎아서 긁어서 생기는 상처를 예방합니다.
맵고 신 자극성 음식은 체온을 갑자기 올리기 때문에 삼가고 화학섬유 대신 면 소재 옷을 입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드러기는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기 쉽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로 봄철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모은희입니다.
두드러기 환자의 삶의 질이 심장 수술을 받은 사람의 삶의 질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괴롭고 완치하기도 힘든 게 바로 두드러기인데요.
특히 봄이 되면서 활동량이 늘어나면 외부 자극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모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야외에서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는 계절, 봄입니다.
특히 꽃가루와 황사 등으로 인한 각종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그중 하나가 두드러기입니다.
두드러기는 전체 인구의 15%에서 20%가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흔한 질환인데요.
<인터뷰> 정재호 (두드러기 환자) : "운동을 하고 나서 집에 와보니까 울긋불긋한 반점이랑 두드러기가 오돌토돌하게 나면서 따갑더라고요. 다시 운동을 하거나 열이 오르면 두드러기가 생겨서."
두드러기는 피부가 오돌토돌하게 솟아오르거나 넓적넓적 부풀어 오르고, 가려우면서 환부가 뜨거운 게 특징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부 자극에 우리 몸이 과민하게 반응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 식품 두드러기는 복숭아, 견과류, 새우 등이 주된 요인이 되고 원인이 금세 파악되는 만큼 비교적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정 물질에 접촉했을 때 신체가 유해한 것으로 인식해 갑자기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겨울철 저온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한랭 두드러기. 피부를 긁으면 부풀어오르는 피부 묘기증도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햇빛에 의한 일광 두드러기가 증가하는데요. 겨울철보다 자외선 양이 2배 이상 많아져 유의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체온이 갑자기 높아질 때 생기는 콜린성 두드러기도 있습니다.
두드러기와 알레르기를 혼동하기 쉽지만,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 중에 피부에 나타나는 것이 두드러기입니다.
<인터뷰> 박귀영 (교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 "알레르기 같은 경우에는 꼭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 증세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호흡기계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천식 또는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고, 이비인후과적으로 나타나면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두드러기는 오랫동안 방치하면 약을 먹어도 효과를 잘 볼 수 없고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게 됩니다.
<인터뷰> 윤영희 (교수/강동 경희대병원 한방알레르기 클리닉) : "원인을 알 수 없이 6주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두드러기로 진단합니다. 따라서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되었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두드러기가 얼굴이나 호흡기에 나타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환부에 바르는 방법 등이 있는데요.
병원에 가기 전 급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터뷰> 박귀영 (교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면 일단 긁지 말고, 많이 가려운 부위는 차가운 얼음주머니로 가라앉혀 줘야 합니다. 두드러기가 생기는 요인을 안다면 동물이든 식물이든 음식이든 그 원인을 회피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두드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생 상황을 소상히 기입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은 주의해서 쓰고 평소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2차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깎아서 긁어서 생기는 상처를 예방합니다.
맵고 신 자극성 음식은 체온을 갑자기 올리기 때문에 삼가고 화학섬유 대신 면 소재 옷을 입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드러기는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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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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