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프랭크 시나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

<앵커 멘트>

1940년대 데뷔한 이래 미국의 현대 대중음악계를 주름잡았던 고 '프랭크 시나트라'...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는데요.

지구촌 오늘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마이 웨이' 등의 주옥같은 노래로 20세기 미국 대중음악을 대표했던 '프랭크 시나트라'...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그가 썼던 악기, 직접 입었던 의상들과 받았던 상들까지....

그의 인생을 한 눈에 돌아볼 수 있는데요.

그림에도 재능을 보였던 프랭크 시나트라가 직접 그린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재클린 데이비스(전시회 책임자) : "다 함께 모여 재능이 뛰어났던 위대한 가수를 기념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