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3.16 (21:00) 수정 2015.03.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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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사드 우려·AIIB 참여”…“국익 고려 결정”

중국이 사드에 대해 우려한다는 입장과 함께 AIIB 참여를 우리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내일 미국 측과의 협의가 예정된 가운데 우리 정부는 국익이 가장 극대화된 시점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 줄소환…SK건설 수사 착수

검찰이 포스코건설의 전현직 임직원 줄소환에 나서면서 베트남 비자금이 그룹 차원의 지시로 조성됐는 지에 수사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담합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받은 SK건설에 대해서는 이례적으로 고발 요청권까지 행사하며 수사에 나섰습니다.

30대 그룹, 투자↑·채용↓…접대비 연간 ‘9조 원’

30대 그룹이 올해 투자는 늘리지만, 정년 연장에, 인건비 부담으로 채용은 줄일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내 기업의 연간 접대비는 사상 처음 9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유통 혁신”

전국에서 7번째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부산에서 출범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나라 유통 혁신과 영화, 사물인터넷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아나 여객기 회항…“승객 잘못 태워”

홍콩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여객기가 출발 1시간 만에 긴급 회항했습니다. 항공사 측이 신원 확인을 소홀히 하는 바람에 예약자가 아닌 다른 승객이 탑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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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16 19:49:54
    • 수정2015-03-16 21:07:30
    뉴스 9
중 “사드 우려·AIIB 참여”…“국익 고려 결정”

중국이 사드에 대해 우려한다는 입장과 함께 AIIB 참여를 우리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내일 미국 측과의 협의가 예정된 가운데 우리 정부는 국익이 가장 극대화된 시점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 줄소환…SK건설 수사 착수

검찰이 포스코건설의 전현직 임직원 줄소환에 나서면서 베트남 비자금이 그룹 차원의 지시로 조성됐는 지에 수사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담합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받은 SK건설에 대해서는 이례적으로 고발 요청권까지 행사하며 수사에 나섰습니다.

30대 그룹, 투자↑·채용↓…접대비 연간 ‘9조 원’

30대 그룹이 올해 투자는 늘리지만, 정년 연장에, 인건비 부담으로 채용은 줄일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내 기업의 연간 접대비는 사상 처음 9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유통 혁신”

전국에서 7번째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부산에서 출범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나라 유통 혁신과 영화, 사물인터넷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아나 여객기 회항…“승객 잘못 태워”

홍콩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여객기가 출발 1시간 만에 긴급 회항했습니다. 항공사 측이 신원 확인을 소홀히 하는 바람에 예약자가 아닌 다른 승객이 탑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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