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송부군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

입력 2002.03.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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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대구 지방검찰청 의성지청은 오늘 한나라당 군수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지구당 위원장에게 1억원을 준 전 청송부군수 59살 황 모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지난 15일 엉업정지에 들어간 리젠트 화재의 보험계약 33만 4000여 건이 삼성화재와 LG화재 등 상위 5개 손해보험사에 분리 인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5단체 상근 부회장들은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활용준칙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 법원은 저타르 담배가 중독이 덜하며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담배를 피우다 사망한 흡연자의 유족에게 담배 제조회사인 필립모리스는 1억 50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경남 마산의 경남전자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금연을 서약하고 선서식을 가졌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서로 은반지를 끼워주며 금연약속을 지켜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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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청송부군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
    • 입력 2002-03-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대구 지방검찰청 의성지청은 오늘 한나라당 군수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지구당 위원장에게 1억원을 준 전 청송부군수 59살 황 모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지난 15일 엉업정지에 들어간 리젠트 화재의 보험계약 33만 4000여 건이 삼성화재와 LG화재 등 상위 5개 손해보험사에 분리 인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5단체 상근 부회장들은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활용준칙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 법원은 저타르 담배가 중독이 덜하며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담배를 피우다 사망한 흡연자의 유족에게 담배 제조회사인 필립모리스는 1억 50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경남 마산의 경남전자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금연을 서약하고 선서식을 가졌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서로 은반지를 끼워주며 금연약속을 지켜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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