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설탕 더미’에 갇힌 남성 외

입력 2015.03.19 (17:42) 수정 2015.03.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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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보시겠습니다.

하역작업이 한창인 인천항.

한 남성이 뭔가에 가슴까지 파묻혀 있는데요.

다름 아닌 설탕더미입니다.

남성을 구출하기 위해 주변을 삽으로 떠내고 밧줄까지 동원해 보지만 여의치 않은데요.

구조대원이 안전조끼를 벗어 건네고 여기에 밧줄을 연결했지만 남성은 여전히 옴짝달싹 못합니다.

결국 밧줄을 잡고 30분 만에 구출됐는데요.

하역작업 가운데 갑자기 미끄러져 설탕에 매몰됐다고 합니다.

태양이 선물한 빛의 마술 ‘오로라’

어두운 밤하늘에 빛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빛의 마술로 불리는 오로라입니다.

오로라는 극지방 가까이에서만 볼 수 있지만 최근 유럽이나 미국 등 위도 40도 인근 지역에서 관측되고 있습니다.

오로라는 태양 흑점의 폭발 영향으로 만들어지는 빛인데요.

올해는 이 태양 흑점활동이 활발해 예년에 비해 보다 많은 지역에서 나타나게 된 겁니다.

오로라는 라틴어로 새벽이라는 뜻입니다.

화물차·버스 등 5대 충돌…6명 부상

오늘 아침 강원도 춘천 시내의 한 교차로입니다.

화물차와 관광버스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일그러져 있고 파편들이 도로를 뒤덮었는데요.

화물차와 승용차와 관광버스까지 모두 5대가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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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설탕 더미’에 갇힌 남성 외
    • 입력 2015-03-19 18:37:26
    • 수정2015-03-25 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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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보시겠습니다.

하역작업이 한창인 인천항.

한 남성이 뭔가에 가슴까지 파묻혀 있는데요.

다름 아닌 설탕더미입니다.

남성을 구출하기 위해 주변을 삽으로 떠내고 밧줄까지 동원해 보지만 여의치 않은데요.

구조대원이 안전조끼를 벗어 건네고 여기에 밧줄을 연결했지만 남성은 여전히 옴짝달싹 못합니다.

결국 밧줄을 잡고 30분 만에 구출됐는데요.

하역작업 가운데 갑자기 미끄러져 설탕에 매몰됐다고 합니다.

태양이 선물한 빛의 마술 ‘오로라’

어두운 밤하늘에 빛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빛의 마술로 불리는 오로라입니다.

오로라는 극지방 가까이에서만 볼 수 있지만 최근 유럽이나 미국 등 위도 40도 인근 지역에서 관측되고 있습니다.

오로라는 태양 흑점의 폭발 영향으로 만들어지는 빛인데요.

올해는 이 태양 흑점활동이 활발해 예년에 비해 보다 많은 지역에서 나타나게 된 겁니다.

오로라는 라틴어로 새벽이라는 뜻입니다.

화물차·버스 등 5대 충돌…6명 부상

오늘 아침 강원도 춘천 시내의 한 교차로입니다.

화물차와 관광버스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일그러져 있고 파편들이 도로를 뒤덮었는데요.

화물차와 승용차와 관광버스까지 모두 5대가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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