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영화 ‘신데렐라’ 의상 전시회

입력 2015.03.20 (08:45) 수정 2015.03.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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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만화 '신데렐라'.

이번엔 영화로도 제작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영화에서 쓰인 의상과 소품들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지구촌 오늘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실사 영화로도 개봉된 디즈니 명작 '신데렐라'.

영화 주인공들의 화려한 의상이 눈길을 끄는데요.

영국에서 이 의상과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모두 170만 개의 크리스털이 의상에 사용됐다는데요.

<인터뷰> 샌디 파웰(의상 디자이너) : "크리스털 빼놓고는 신데렐라를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엄청나게 썼습니다. 이 드레스 한 개에만 작은 크리스털 천 개가 들어갔어요."

주인공들이 직접 입었던 형형색색의 의상들과 웅장한 금빛 호박마차.

그 유명한, 반짝이는 유리 구두까지.

신데렐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즐겁게 감상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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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오늘] 영화 ‘신데렐라’ 의상 전시회
    • 입력 2015-03-20 08:38:44
    • 수정2015-03-20 09:04:14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만화 '신데렐라'.

이번엔 영화로도 제작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영화에서 쓰인 의상과 소품들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지구촌 오늘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실사 영화로도 개봉된 디즈니 명작 '신데렐라'.

영화 주인공들의 화려한 의상이 눈길을 끄는데요.

영국에서 이 의상과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모두 170만 개의 크리스털이 의상에 사용됐다는데요.

<인터뷰> 샌디 파웰(의상 디자이너) : "크리스털 빼놓고는 신데렐라를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엄청나게 썼습니다. 이 드레스 한 개에만 작은 크리스털 천 개가 들어갔어요."

주인공들이 직접 입었던 형형색색의 의상들과 웅장한 금빛 호박마차.

그 유명한, 반짝이는 유리 구두까지.

신데렐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즐겁게 감상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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