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라이벌’ 두산-LG의 치열한 공방전

입력 2015.03.21 (21:30) 수정 2015.03.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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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 두산과 LG가 치열한 라이벌전을 벌인가운데 두산이 정수빈의 결승타를 앞세워 한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지붕 두가족인 엘지와 두산의 첫 대결은 정규시즌 못지 않은 열기 속에 펼쳐졌습니다.

두산과 엘지는 라이벌전답게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습니다.

두산은 정수빈의 결승 3루타를 앞세워 엘지를 5대 4로 물리치고,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정수빈(두산) : "시범 경기지만 찬스에서 한몫해서 기쁘다."

서울 라이벌전을 맞아 잠실 구장엔 1만 9천명의 유료 관중이 입장했습니다.

올시즌부터 주말 시범 경기에 입장료를 받는가운데 여전히 많은 관중이 몰려,유료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롯데는 김대우의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쳐 NC에이스 찰리를 무너뜨렸습니다.

3경기 연속 12득점 이상을 올린 롯데는 연일 활발한 타격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의 유망주 구자욱은 시범 경기에서 2호 홈런을 터트리며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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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라이벌’ 두산-LG의 치열한 공방전
    • 입력 2015-03-21 21:33:15
    • 수정2015-03-21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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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 두산과 LG가 치열한 라이벌전을 벌인가운데 두산이 정수빈의 결승타를 앞세워 한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지붕 두가족인 엘지와 두산의 첫 대결은 정규시즌 못지 않은 열기 속에 펼쳐졌습니다.

두산과 엘지는 라이벌전답게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습니다.

두산은 정수빈의 결승 3루타를 앞세워 엘지를 5대 4로 물리치고,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정수빈(두산) : "시범 경기지만 찬스에서 한몫해서 기쁘다."

서울 라이벌전을 맞아 잠실 구장엔 1만 9천명의 유료 관중이 입장했습니다.

올시즌부터 주말 시범 경기에 입장료를 받는가운데 여전히 많은 관중이 몰려,유료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롯데는 김대우의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쳐 NC에이스 찰리를 무너뜨렸습니다.

3경기 연속 12득점 이상을 올린 롯데는 연일 활발한 타격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의 유망주 구자욱은 시범 경기에서 2호 홈런을 터트리며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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