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통영함 비리’ 황기철 전 해참총장 구속 외

입력 2015.03.22 (21:25) 수정 2015.03.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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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함 비리'로 수사를 받아온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배임과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역감정 조장 댓글도 ‘처벌’ 추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 감정을 부추기는 온라인 댓글과 공개 석상에서의 발언 등에 대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휴대전화 뺏긴 10대 소녀, 친엄마 살해 시도

미국에서 휴대전화를 빼앗긴 10대 소녀가 자신의 친어머니를 살해하려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콜로라도주 경찰은 아이폰을 못 쓰게 한다는 이유로 어머니 음식에 표백제를 넣은 12살 A모 양을 1급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한국인 1인당 면 소비량 ‘세계 1위’

우리나라 사람들의 '면' 소비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불룸버그는 지난해 한국인이 1인당 9.7kg의 면을 섭취해 일본과 중국 등을 제치고 세계 1위 소비량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헬기 순직 해경 대원들 25일 합동 영결식

가거도 해상 '헬기 추락' 사고로 희생된 서해 해경 소속 경찰관들에 대해 1계급 특진이 추서되고, 오는 25일 '국민안전처 장'으로 합동 영결식이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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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통영함 비리’ 황기철 전 해참총장 구속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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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3-22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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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함 비리'로 수사를 받아온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배임과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역감정 조장 댓글도 ‘처벌’ 추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 감정을 부추기는 온라인 댓글과 공개 석상에서의 발언 등에 대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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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휴대전화를 빼앗긴 10대 소녀가 자신의 친어머니를 살해하려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콜로라도주 경찰은 아이폰을 못 쓰게 한다는 이유로 어머니 음식에 표백제를 넣은 12살 A모 양을 1급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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