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우주쇼 속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입력 2015.03.24 (06:45) 수정 2015.03.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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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지난주 유럽에선 '슈퍼문'에 이어 개기일식까지 희귀한 우주쇼가 관측됐는데요.

그 진풍경을 창조적으로 활용한 록밴드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인적이 드문 해안 절벽 위에서 3인조 밴드가 바닷바람을 맞으며 서 있는데요.

밴드의 구슬픈 기타 선율과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눈 깜짝할 사이 어둠을 끼얹은 듯 온 세상이 밤처럼 깜깜해집니다.

지난주 북유럽을 중심으로 달이 지구에 가깝게 접근하는 '슈퍼문' 현상과 태양이 달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개기일식'이 동시에 일어나 화제였는데요.

그 진풍경을 가장 잘 볼 수 있었던 덴마크령 페로 제도의 한 메탈 밴드가 황홀한 우주쇼가 펼쳐지는 가운데 자신들의 라이브 뮤직비디오를 실시간으로 촬영했습니다.

2033년에나 다시 볼 수 있는 장관과 진귀한 천연 조명 아래서 탄생한 이색 뮤직비디오!

어느 누구도 이토록 신비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쉽게 연출하지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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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우주쇼 속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 입력 2015-03-24 06:46:45
    • 수정2015-03-24 07:25:2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지난주 유럽에선 '슈퍼문'에 이어 개기일식까지 희귀한 우주쇼가 관측됐는데요.

그 진풍경을 창조적으로 활용한 록밴드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인적이 드문 해안 절벽 위에서 3인조 밴드가 바닷바람을 맞으며 서 있는데요.

밴드의 구슬픈 기타 선율과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눈 깜짝할 사이 어둠을 끼얹은 듯 온 세상이 밤처럼 깜깜해집니다.

지난주 북유럽을 중심으로 달이 지구에 가깝게 접근하는 '슈퍼문' 현상과 태양이 달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개기일식'이 동시에 일어나 화제였는데요.

그 진풍경을 가장 잘 볼 수 있었던 덴마크령 페로 제도의 한 메탈 밴드가 황홀한 우주쇼가 펼쳐지는 가운데 자신들의 라이브 뮤직비디오를 실시간으로 촬영했습니다.

2033년에나 다시 볼 수 있는 장관과 진귀한 천연 조명 아래서 탄생한 이색 뮤직비디오!

어느 누구도 이토록 신비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쉽게 연출하지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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