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우주의 비밀을 밝힌다’…쌍둥이 우주 비행사의 실험

<리포트>

무중력 상태인 우주 공간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쌍둥이 우주비행사가 흥미로운 실험을 시작합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우주 비행사 '스콧 켈리'와 그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인 '마크 켈리'가 그 주인공 인데요.

한 명은 지구에서 또 한 명은 우주에서 각각 1년씩 살아보기로 한 겁니다.

그리고 둘의 신체 변화를 비교해보는 건데요.

<인터뷰> 스콧 켈리(우주 비행사)

오랫동안 우주에 머물 화성탐사대를 꾸리기 전, 미리 실험해보는 건데, 이번 주말, 시작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