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집중 투자로 세계시장 선점
입력 2015.03.29 (07:20)
수정 2015.03.2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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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한 요즘, 미래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가 5세대 이동통신(5G)과 사물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 등 9개 전략 산업을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미래 산업에 9조원을 투입해 창조 경제의 동력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눈 앞에 선명하게 나타난 석굴암 불상.
현장에 와있는 듯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작동 중인 가상현실 앱입니다.
건물을 짓기 전에 아파트 내부를 실제처럼 들여다볼 수도 있습니다.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디지털 콘텐츠와 5세대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등 9개 분야가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산업 동력으로 선정됐습니다.
5년간 9조원이 투자됩니다.
특히 5세대 이동통신은 기존 4세대 기술보다 천배 빠른 속도로 사물 인터넷과 빅데이터기술 발전의 바탕이 됩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휴대전화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선도 산업에도 차세대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강대국과 신흥국에 들러싸인 한국은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좋은 기획을 갖고 돌파하지 않으면 이런 모든 것에 둘러싸여 자칫 좌초할 위기에 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정보통신분야에서 8% 성장을 이뤄 연간 생산 규모 240조 원에 210조 원 이상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신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한 요즘, 미래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가 5세대 이동통신(5G)과 사물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 등 9개 전략 산업을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미래 산업에 9조원을 투입해 창조 경제의 동력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눈 앞에 선명하게 나타난 석굴암 불상.
현장에 와있는 듯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작동 중인 가상현실 앱입니다.
건물을 짓기 전에 아파트 내부를 실제처럼 들여다볼 수도 있습니다.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디지털 콘텐츠와 5세대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등 9개 분야가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산업 동력으로 선정됐습니다.
5년간 9조원이 투자됩니다.
특히 5세대 이동통신은 기존 4세대 기술보다 천배 빠른 속도로 사물 인터넷과 빅데이터기술 발전의 바탕이 됩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휴대전화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선도 산업에도 차세대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강대국과 신흥국에 들러싸인 한국은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좋은 기획을 갖고 돌파하지 않으면 이런 모든 것에 둘러싸여 자칫 좌초할 위기에 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정보통신분야에서 8% 성장을 이뤄 연간 생산 규모 240조 원에 210조 원 이상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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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3-29 08: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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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한 요즘, 미래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가 5세대 이동통신(5G)과 사물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 등 9개 전략 산업을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미래 산업에 9조원을 투입해 창조 경제의 동력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눈 앞에 선명하게 나타난 석굴암 불상.
현장에 와있는 듯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작동 중인 가상현실 앱입니다.
건물을 짓기 전에 아파트 내부를 실제처럼 들여다볼 수도 있습니다.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디지털 콘텐츠와 5세대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등 9개 분야가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산업 동력으로 선정됐습니다.
5년간 9조원이 투자됩니다.
특히 5세대 이동통신은 기존 4세대 기술보다 천배 빠른 속도로 사물 인터넷과 빅데이터기술 발전의 바탕이 됩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휴대전화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선도 산업에도 차세대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강대국과 신흥국에 들러싸인 한국은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좋은 기획을 갖고 돌파하지 않으면 이런 모든 것에 둘러싸여 자칫 좌초할 위기에 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정보통신분야에서 8% 성장을 이뤄 연간 생산 규모 240조 원에 210조 원 이상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신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한 요즘, 미래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가 5세대 이동통신(5G)과 사물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 등 9개 전략 산업을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미래 산업에 9조원을 투입해 창조 경제의 동력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눈 앞에 선명하게 나타난 석굴암 불상.
현장에 와있는 듯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작동 중인 가상현실 앱입니다.
건물을 짓기 전에 아파트 내부를 실제처럼 들여다볼 수도 있습니다.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디지털 콘텐츠와 5세대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등 9개 분야가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산업 동력으로 선정됐습니다.
5년간 9조원이 투자됩니다.
특히 5세대 이동통신은 기존 4세대 기술보다 천배 빠른 속도로 사물 인터넷과 빅데이터기술 발전의 바탕이 됩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휴대전화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선도 산업에도 차세대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강대국과 신흥국에 들러싸인 한국은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좋은 기획을 갖고 돌파하지 않으면 이런 모든 것에 둘러싸여 자칫 좌초할 위기에 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정보통신분야에서 8% 성장을 이뤄 연간 생산 규모 240조 원에 210조 원 이상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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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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