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이태임 vs 예원 ‘욕설 영상’ 누가 유출했나?

입력 2015.03.30 (08:23) 수정 2015.03.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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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입니다.

주말에 있었던 화제의 연예가 소식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얼마 전 배우 이태임 씨와 가수 예원 씨의 욕설 논란이 있었는데요.

당시 이태임 씨가 예원 씨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고 알려져 사과문을 발표한 후 연예 활동을 일시 중단했죠.

그런데 지난 금요일, 촬영 현장 영상이 유출되며 다시 한 번 논란이 일었습니다.

문제의 영상 속에서는 예원 씨의 반말 대꾸를 선배인 이태임 씨가 지적!

이에 예원 씨가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라며 이태임 씨를 자극합니다.

이후, 이태임의 욕설이 시작되는데요.

예원 씨 또한 혼잣말로 욕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노출됐습니다.

영상 유출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해당 방송사인 MBC에서는 영상을 모두 차단하고 저작권 침해 신고 조치를 한 상황!

한편 ,두 사람 다 이번 파문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배우 채림 씨와 동생인 배우 박윤재 씨가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소식입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고소인 이 모 씨가 채림 씨의 어머니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찾아갔을 때 두 남매와 마주치며 언쟁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채림 씨와 박윤재 씨가 ‘우리한테 줄 돈이나 있느냐’ 등의 발언을 하여 모욕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모 씨는 채림 남매의 어머니 백 씨가 과거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아 보증을 섰던 본인이 대신 갚아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채림 씨의 소속사 측에서는 돈을 빌린 증거가 없으며 이 일로 10여 년간 촬영장 등에도 찾아와 방해했다고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8일 토요일, 많은 야구팬들이 기다려온 2015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 그 중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개막전에는 그룹 AOA가 참석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자신들의 히트곡 메들리에 이어 멤버 초아 양이 애국가를 제창했고요.

시구와 시타는 멤버 지민 양과 찬미 양이 한 팀이 되어 진행했습니다.

지난 해 10월 고인이 된 가수 신해철 씨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한 문화의 거리가 탄생했습니다.

경기도 분당에 위치했던 故 신해철 씨의 작업실 주변 거리를 ‘신해철 문화의 거리’로 조성한 것인데요.

지난 주말에는 이를 기념한 故 신해철 토크 콘서트과 추모 공연 등이 열려 생전의 고인의 뜻을 되새겼다고 하네요.

성남시는 앞으로 다양한 추모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유성룡의 부인 인동 장 씨로 출연중인 배우 정소영 씨가 29일 화촉을 밝혔습니다.

정소영 씨는 공채 탤런트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던 6살 연상의 배우 겸 사업가 오협 씨와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 올해 부부의 결실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당분간 드라마에 집중해야 하는 만큼 신혼여행은 잠시 미뤄뒀다고 하네요~

3월의 신부가 되신 정소영 씨 축하드립니다!

2NE1의 박산다라 씨가 한중합작 웹드라마 ‘닥터 이안’에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웹드라마 ‘닥터 이안’은 두 남녀의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로 산다라 씨는 난감한 일이 생기면 인형탈과 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4차원 주인공 역할을 맡았는데요.

최근 자신의 SNS에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리기도 했죠.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넘나드는 산다라 씨의 활동을 연예 인사이드에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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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30 08:29:31
    • 수정2015-03-30 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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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입니다.

주말에 있었던 화제의 연예가 소식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얼마 전 배우 이태임 씨와 가수 예원 씨의 욕설 논란이 있었는데요.

당시 이태임 씨가 예원 씨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고 알려져 사과문을 발표한 후 연예 활동을 일시 중단했죠.

그런데 지난 금요일, 촬영 현장 영상이 유출되며 다시 한 번 논란이 일었습니다.

문제의 영상 속에서는 예원 씨의 반말 대꾸를 선배인 이태임 씨가 지적!

이에 예원 씨가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라며 이태임 씨를 자극합니다.

이후, 이태임의 욕설이 시작되는데요.

예원 씨 또한 혼잣말로 욕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노출됐습니다.

영상 유출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해당 방송사인 MBC에서는 영상을 모두 차단하고 저작권 침해 신고 조치를 한 상황!

한편 ,두 사람 다 이번 파문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배우 채림 씨와 동생인 배우 박윤재 씨가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소식입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고소인 이 모 씨가 채림 씨의 어머니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찾아갔을 때 두 남매와 마주치며 언쟁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채림 씨와 박윤재 씨가 ‘우리한테 줄 돈이나 있느냐’ 등의 발언을 하여 모욕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모 씨는 채림 남매의 어머니 백 씨가 과거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아 보증을 섰던 본인이 대신 갚아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채림 씨의 소속사 측에서는 돈을 빌린 증거가 없으며 이 일로 10여 년간 촬영장 등에도 찾아와 방해했다고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8일 토요일, 많은 야구팬들이 기다려온 2015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 그 중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개막전에는 그룹 AOA가 참석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자신들의 히트곡 메들리에 이어 멤버 초아 양이 애국가를 제창했고요.

시구와 시타는 멤버 지민 양과 찬미 양이 한 팀이 되어 진행했습니다.

지난 해 10월 고인이 된 가수 신해철 씨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한 문화의 거리가 탄생했습니다.

경기도 분당에 위치했던 故 신해철 씨의 작업실 주변 거리를 ‘신해철 문화의 거리’로 조성한 것인데요.

지난 주말에는 이를 기념한 故 신해철 토크 콘서트과 추모 공연 등이 열려 생전의 고인의 뜻을 되새겼다고 하네요.

성남시는 앞으로 다양한 추모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유성룡의 부인 인동 장 씨로 출연중인 배우 정소영 씨가 29일 화촉을 밝혔습니다.

정소영 씨는 공채 탤런트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던 6살 연상의 배우 겸 사업가 오협 씨와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 올해 부부의 결실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당분간 드라마에 집중해야 하는 만큼 신혼여행은 잠시 미뤄뒀다고 하네요~

3월의 신부가 되신 정소영 씨 축하드립니다!

2NE1의 박산다라 씨가 한중합작 웹드라마 ‘닥터 이안’에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웹드라마 ‘닥터 이안’은 두 남녀의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로 산다라 씨는 난감한 일이 생기면 인형탈과 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4차원 주인공 역할을 맡았는데요.

최근 자신의 SNS에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리기도 했죠.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넘나드는 산다라 씨의 활동을 연예 인사이드에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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