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영국 걸 그룹 ‘스파이스 걸스’ 내년 재결합 가능성

입력 2015.03.30 (08:54) 수정 2015.03.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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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영국 걸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재결합 가능성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멤버 중 한 명인 엠마 번튼의 인터뷰에서 비롯됐는데요.

"멤버들이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있고, 함께 공연하길 희망한다"며 "재결합을 한다면 데뷔 20주년을 맞는 내년이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 밝혔습니다.

1996년 데뷔해 약 8천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 '걸스 파워'를 불러 일으킨 스파이스 걸스.

하지만 멤버의 탈퇴로 2001년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2007년 재결합...

그 후 1년 만에 또다시 해체하는 곡절을 겪기도 했는데요.

지난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 깜짝 등장해 변함 없는 카리스마로 관중들을 압도한 그녀들!

이젠 중년이 된 '전설의 걸그룹'이 완전체로 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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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영국 걸 그룹 ‘스파이스 걸스’ 내년 재결합 가능성
    • 입력 2015-03-30 09:08:04
    • 수정2015-03-30 09: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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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영국 걸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재결합 가능성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멤버 중 한 명인 엠마 번튼의 인터뷰에서 비롯됐는데요.

"멤버들이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있고, 함께 공연하길 희망한다"며 "재결합을 한다면 데뷔 20주년을 맞는 내년이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 밝혔습니다.

1996년 데뷔해 약 8천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 '걸스 파워'를 불러 일으킨 스파이스 걸스.

하지만 멤버의 탈퇴로 2001년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2007년 재결합...

그 후 1년 만에 또다시 해체하는 곡절을 겪기도 했는데요.

지난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 깜짝 등장해 변함 없는 카리스마로 관중들을 압도한 그녀들!

이젠 중년이 된 '전설의 걸그룹'이 완전체로 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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