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프랑스 파리, 장 폴 고티에 전시회
입력 2015.04.02 (08:54)
수정 2015.04.02 (09: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프랑스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첫번째 전시회가 파리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는 8월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그의 첫번째 뮤즈였던 곰인형 '나나'와 함께 1976년부터 현재까지 디자인한 의상 336벌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피에르 가르뎅에 의해 패션계에 입문한 장 폴 고티에...
그는 뤽 베송 감독의 SF 영화 '제5원소'의 의상을 제작하며 특유의 상상력과 개성을 대중에 선보인 바 있는데요.
하지만 그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작품은 단연 마돈나의 이 공연 의상일 겁니다.
1990년대 마돈나가 입었던 원뿔 모양의 코르셋, 이른바 '콘 브라'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마돈나의 여전사 이미지에도 큰 기여를 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에는 이 의상의 모티브가 됐던 드레스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프랑스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첫번째 전시회가 파리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는 8월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그의 첫번째 뮤즈였던 곰인형 '나나'와 함께 1976년부터 현재까지 디자인한 의상 336벌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피에르 가르뎅에 의해 패션계에 입문한 장 폴 고티에...
그는 뤽 베송 감독의 SF 영화 '제5원소'의 의상을 제작하며 특유의 상상력과 개성을 대중에 선보인 바 있는데요.
하지만 그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작품은 단연 마돈나의 이 공연 의상일 겁니다.
1990년대 마돈나가 입었던 원뿔 모양의 코르셋, 이른바 '콘 브라'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마돈나의 여전사 이미지에도 큰 기여를 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에는 이 의상의 모티브가 됐던 드레스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해외연예] 프랑스 파리, 장 폴 고티에 전시회
-
- 입력 2015-04-02 09:01:50
- 수정2015-04-02 09:17:42
<리포트>
프랑스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첫번째 전시회가 파리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는 8월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그의 첫번째 뮤즈였던 곰인형 '나나'와 함께 1976년부터 현재까지 디자인한 의상 336벌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피에르 가르뎅에 의해 패션계에 입문한 장 폴 고티에...
그는 뤽 베송 감독의 SF 영화 '제5원소'의 의상을 제작하며 특유의 상상력과 개성을 대중에 선보인 바 있는데요.
하지만 그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작품은 단연 마돈나의 이 공연 의상일 겁니다.
1990년대 마돈나가 입었던 원뿔 모양의 코르셋, 이른바 '콘 브라'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마돈나의 여전사 이미지에도 큰 기여를 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에는 이 의상의 모티브가 됐던 드레스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프랑스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첫번째 전시회가 파리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는 8월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그의 첫번째 뮤즈였던 곰인형 '나나'와 함께 1976년부터 현재까지 디자인한 의상 336벌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피에르 가르뎅에 의해 패션계에 입문한 장 폴 고티에...
그는 뤽 베송 감독의 SF 영화 '제5원소'의 의상을 제작하며 특유의 상상력과 개성을 대중에 선보인 바 있는데요.
하지만 그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작품은 단연 마돈나의 이 공연 의상일 겁니다.
1990년대 마돈나가 입었던 원뿔 모양의 코르셋, 이른바 '콘 브라'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마돈나의 여전사 이미지에도 큰 기여를 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에는 이 의상의 모티브가 됐던 드레스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