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제이 지, 유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입력 2015.04.02 (08:53) 수정 2015.04.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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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마돈나와 비욘세, 리한나, 카니예 웨스트 등 팝계의 '전설'과 '대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서인데요.

음반 제작자이자 비욘세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제이 지(Jay Z)'가 직접 출시한 사이트라고 합니다.

그동안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와 적은 수익 배분율에 불만을 가져왔던 스타들...

하지만 이 음원 서비스는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 높은 가격에 음원을 제공하는 대신, 뮤지션들에겐 보다 많은 수익을 돌려줄 계획으로 스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데요.

<인터뷰> 앨리샤 키스(가수) : "저희는 상업적인 목적과 기술을 뛰어 넘을 겁니다. 우리의 삶에서 음악의 중요성을 지켜나가려는 거죠. 오늘 우리는 '타이달'이 세계 최초의 뮤지션 소유 글로벌 음원 플랫폼임을 알립니다."

스타들이 직접 참여한 음원 서비스가 시장에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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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제이 지, 유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 입력 2015-04-02 09:00:21
    • 수정2015-04-02 09:17:41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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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와 비욘세, 리한나, 카니예 웨스트 등 팝계의 '전설'과 '대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서인데요.

음반 제작자이자 비욘세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제이 지(Jay Z)'가 직접 출시한 사이트라고 합니다.

그동안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와 적은 수익 배분율에 불만을 가져왔던 스타들...

하지만 이 음원 서비스는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 높은 가격에 음원을 제공하는 대신, 뮤지션들에겐 보다 많은 수익을 돌려줄 계획으로 스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데요.

<인터뷰> 앨리샤 키스(가수) : "저희는 상업적인 목적과 기술을 뛰어 넘을 겁니다. 우리의 삶에서 음악의 중요성을 지켜나가려는 거죠. 오늘 우리는 '타이달'이 세계 최초의 뮤지션 소유 글로벌 음원 플랫폼임을 알립니다."

스타들이 직접 참여한 음원 서비스가 시장에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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