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4.03 (11:59) 수정 2015.04.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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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소환…경남기업 수사 급물살

해외 자원개발 명목으로 정부 융자금을 지원받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가족들 명의 계열사들을 통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대학생 ‘예비군 훈련’ 44년 만에 부활?

현역병이 줄고 유사시 동원할 예비 전력이 부족해지면서 군이, 44년 전 폐지된 '대학생 예비군'의 '동원 훈련' 부활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여론 조사 등의 사전 논의 작업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급’ 바람…전국에 피해 속출

지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태풍에 가까운 강한 바람에 몰아치면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항공기 수백 편이 결항됐고 항구에선 컨테이너들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부산 중고차 매매단지 불…570대 전소

부산의 중고차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차량 570여 대가 불에 타고 35억 원에 이르는 재산 피해가 나섰습니다.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이 철골 구조물까지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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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3 11:39:32
    • 수정2015-04-03 12: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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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소환…경남기업 수사 급물살

해외 자원개발 명목으로 정부 융자금을 지원받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가족들 명의 계열사들을 통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대학생 ‘예비군 훈련’ 44년 만에 부활?

현역병이 줄고 유사시 동원할 예비 전력이 부족해지면서 군이, 44년 전 폐지된 '대학생 예비군'의 '동원 훈련' 부활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여론 조사 등의 사전 논의 작업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급’ 바람…전국에 피해 속출

지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태풍에 가까운 강한 바람에 몰아치면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항공기 수백 편이 결항됐고 항구에선 컨테이너들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부산 중고차 매매단지 불…570대 전소

부산의 중고차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차량 570여 대가 불에 타고 35억 원에 이르는 재산 피해가 나섰습니다.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이 철골 구조물까지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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