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4.04 (20:59) 수정 2015.04.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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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인파…진해 벚꽃 ‘절정’

주말을 맞아 도심 곳곳이 봄을 즐기러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진해 군항제도 절정에 이르면서 상춘객들이 몰렸습니다.

빈 병 보증금으로 골프·상품권 ‘흥청망청’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빈 병 보증금이 한해 백 억 원에 달합니다. 이를 관리하는 용기순환협회가 골프 비용이나 상품권 구매 등에 보증금 수억 원을 썼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말라죽은 4대강 조림수…‘엉터리’ 조경 사업

4대강 사업을 하면서 강 주변에 심은 나무 8천그루가 2년도 안돼 말라죽었습니다. 토질과 나무 종류를 고려하지 않은 엉터리 조경사업으로 국가 예산만 낭비됐습니다.

공직 기강 잡기에 공무원 ‘긴장’

총리실이 공직기강 잡기에 나서면서 세종시 식당가는 오후 한 시만 되면 한산해지는 등 공무원들이 바짝 긴장한 모습입니다. 불필요한 업무 관행부터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멘 내전 ‘격화’…중동 분쟁 ‘장기화’

이슬람 시아파와 수니파 사이의 예멘 내전이 격화되면서 사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사회적 혼란 속에 정치적 이해관계와 종파 갈등이 겹치면서 중동 곳곳의 분쟁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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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4 20:36:28
    • 수정2015-04-04 21:45:17
    뉴스 9
봄나들이 인파…진해 벚꽃 ‘절정’

주말을 맞아 도심 곳곳이 봄을 즐기러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진해 군항제도 절정에 이르면서 상춘객들이 몰렸습니다.

빈 병 보증금으로 골프·상품권 ‘흥청망청’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빈 병 보증금이 한해 백 억 원에 달합니다. 이를 관리하는 용기순환협회가 골프 비용이나 상품권 구매 등에 보증금 수억 원을 썼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말라죽은 4대강 조림수…‘엉터리’ 조경 사업

4대강 사업을 하면서 강 주변에 심은 나무 8천그루가 2년도 안돼 말라죽었습니다. 토질과 나무 종류를 고려하지 않은 엉터리 조경사업으로 국가 예산만 낭비됐습니다.

공직 기강 잡기에 공무원 ‘긴장’

총리실이 공직기강 잡기에 나서면서 세종시 식당가는 오후 한 시만 되면 한산해지는 등 공무원들이 바짝 긴장한 모습입니다. 불필요한 업무 관행부터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멘 내전 ‘격화’…중동 분쟁 ‘장기화’

이슬람 시아파와 수니파 사이의 예멘 내전이 격화되면서 사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사회적 혼란 속에 정치적 이해관계와 종파 갈등이 겹치면서 중동 곳곳의 분쟁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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