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오드리 햅번 아들, ‘세월호 추모 숲’ 조성

입력 2015.04.08 (07:28) 수정 2015.04.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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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영원한 만인의 연인이자 은퇴 뒤에는 어린이 난민 구호에 헌신했던 고 '오드리 햅번'!

그녀의 첫째 아들 '션 햅번'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의 숲 조성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션 햅번'은 기부와 봉사로 여생을 보낸 어머니 '오드리 햅번'의 뜻에 따라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국내 관련 업체에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션 햅번'과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모레 전남 진도군에서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햅번 가족의 기부와 일반인 모금 등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진도 팽목항 인근에 기억의 숲을 만들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 어머니의 가르침을 실천한 아들... 참 멋집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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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4-08 0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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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만인의 연인이자 은퇴 뒤에는 어린이 난민 구호에 헌신했던 고 '오드리 햅번'!

그녀의 첫째 아들 '션 햅번'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의 숲 조성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션 햅번'은 기부와 봉사로 여생을 보낸 어머니 '오드리 햅번'의 뜻에 따라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국내 관련 업체에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션 햅번'과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모레 전남 진도군에서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햅번 가족의 기부와 일반인 모금 등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진도 팽목항 인근에 기억의 숲을 만들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 어머니의 가르침을 실천한 아들... 참 멋집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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