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오드리 헵번 아들, 팽목항에 ‘세월호 숲’ 기획

입력 2015.04.08 (18:14) 수정 2015.04.0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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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뒤에도 어린이 난민 구호에 헌신했던 영원한 만인의 연인, 고 '오드리 헵번'!

그녀의 첫째 아들이자 영화 프로듀서인 '션 헵번'이 세월호 희생자를 위로하는 '기억의 숲' 조성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션 햅번'은 기부와 봉사로 여생을 보낸 어머니 '오드리 헵번'의 뜻에 따라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국내 관련 업체에 제안했다는데요.

헵번 가족의 기부와 일반인 모금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진도 팽목항 인근에 기억의 숲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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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8 19:11:13
    • 수정2015-04-08 22: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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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뒤에도 어린이 난민 구호에 헌신했던 영원한 만인의 연인, 고 '오드리 헵번'!

그녀의 첫째 아들이자 영화 프로듀서인 '션 헵번'이 세월호 희생자를 위로하는 '기억의 숲' 조성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션 햅번'은 기부와 봉사로 여생을 보낸 어머니 '오드리 헵번'의 뜻에 따라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국내 관련 업체에 제안했다는데요.

헵번 가족의 기부와 일반인 모금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진도 팽목항 인근에 기억의 숲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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