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캐머런 총리, 핫도그를 포크와 칼로…‘무늬만 서민’ 구설

입력 2015.04.08 (18:15) 수정 2015.04.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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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핫도그를 '우아하게' 먹었다가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영국에서는 총선을 한달 가량 앞두고 선거 유세가 한창인데요.

한 유권자의 집에 방문해 식사를 하던 캐머런 총리!

손을 쓰지 않고 핫도그를 칼로 잘라 포크로 찍어 먹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언론은 "총리가 대표적인 서민음식 핫도그를 어떻게 먹는지 모른다"고 비꼬는가하면..

"선거철에 식사마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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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8 19:12:50
    • 수정2015-04-08 1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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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핫도그를 '우아하게' 먹었다가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영국에서는 총선을 한달 가량 앞두고 선거 유세가 한창인데요.

한 유권자의 집에 방문해 식사를 하던 캐머런 총리!

손을 쓰지 않고 핫도그를 칼로 잘라 포크로 찍어 먹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언론은 "총리가 대표적인 서민음식 핫도그를 어떻게 먹는지 모른다"고 비꼬는가하면..

"선거철에 식사마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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