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뜯기’ 인터넷서 동영상 보고 빈집 털어
입력 2015.04.10 (07:06)
수정 2015.04.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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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에서 수법을 배워, 빈집 현관문을 뜯고 들어가 금품을 훔쳐온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서울의 한 음식점에선 청소를 하다가 불이나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봄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엘리베이터에 오릅니다.
21살 임 모씨로 지난달 5차례에 걸쳐 서울 시내 일대의 빈집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천 3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인터넷에서 '현관문 뜯기' 동영상을 보고 빈집에 침입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식점 건물 위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 오릅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백 2십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업원이 주방의 기름때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택시의 조수석 문이 찌그러지고 도로에는 차량의 유리 파편이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사거리에서 37살 윤 모 씨가 몰던 택배차와 65살 정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정 씨와 승객 39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한 척이 기관실에 물이 차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배 안에 있었던 선원 10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인터넷에서 수법을 배워, 빈집 현관문을 뜯고 들어가 금품을 훔쳐온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서울의 한 음식점에선 청소를 하다가 불이나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봄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엘리베이터에 오릅니다.
21살 임 모씨로 지난달 5차례에 걸쳐 서울 시내 일대의 빈집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천 3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인터넷에서 '현관문 뜯기' 동영상을 보고 빈집에 침입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식점 건물 위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 오릅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백 2십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업원이 주방의 기름때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택시의 조수석 문이 찌그러지고 도로에는 차량의 유리 파편이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사거리에서 37살 윤 모 씨가 몰던 택배차와 65살 정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정 씨와 승객 39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한 척이 기관실에 물이 차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배 안에 있었던 선원 10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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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문 뜯기’ 인터넷서 동영상 보고 빈집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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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0 07:07:53
- 수정2015-04-10 08:33:14
<앵커 멘트>
인터넷에서 수법을 배워, 빈집 현관문을 뜯고 들어가 금품을 훔쳐온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서울의 한 음식점에선 청소를 하다가 불이나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봄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엘리베이터에 오릅니다.
21살 임 모씨로 지난달 5차례에 걸쳐 서울 시내 일대의 빈집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천 3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인터넷에서 '현관문 뜯기' 동영상을 보고 빈집에 침입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식점 건물 위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 오릅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백 2십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업원이 주방의 기름때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택시의 조수석 문이 찌그러지고 도로에는 차량의 유리 파편이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사거리에서 37살 윤 모 씨가 몰던 택배차와 65살 정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정 씨와 승객 39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한 척이 기관실에 물이 차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배 안에 있었던 선원 10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인터넷에서 수법을 배워, 빈집 현관문을 뜯고 들어가 금품을 훔쳐온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서울의 한 음식점에선 청소를 하다가 불이나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봄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엘리베이터에 오릅니다.
21살 임 모씨로 지난달 5차례에 걸쳐 서울 시내 일대의 빈집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천 3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인터넷에서 '현관문 뜯기' 동영상을 보고 빈집에 침입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식점 건물 위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 오릅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백 2십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업원이 주방의 기름때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택시의 조수석 문이 찌그러지고 도로에는 차량의 유리 파편이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사거리에서 37살 윤 모 씨가 몰던 택배차와 65살 정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정 씨와 승객 39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한 척이 기관실에 물이 차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배 안에 있었던 선원 10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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